[화순글로벌뉴스] 화순은 문화.스포츠 도시로 부각되고 있다. 화순문화관광재단의 출범으로 문화예술의 방향과 내용이 나날이 새로와지고 있다. 이에 민간주도형 예술인들의 활동이 예사롭지 않다. 관주도는 예산이 끓기고 단체장의 의식에 따라 유한무제로 변화 될 수 있다. 그러나 민간주도 예술인들은 재능을 기…

[화순글로벌뉴스] 겨울은 다른 계절과 달리 화재예방이 더욱 강조되는 계절이다. 겨울철은 추위로 인해 주택에서 난방용품 사용빈도가 많아 화재발생률이 높으며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도 가장 높다. 이에 화순소방서에서는 이러한 화재 피해를 예방하고자 11월을‘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하고 범 군민적인 화재예…

[화순글로벌뉴스] 희망과 비젼 ! 동복호 이주민쉼터 개관 및 제10회 적벽애향축제 2024년 11월 1일에서 2일까지 동복호 이주민 쉼터 개관식과 일만 동복댐수몰이주민과 전국댐 주민을 위한 제 10회 적벽애향축제(큰잔치)가 강종철 화순군부군수 오형렬 화순군의회의장 류영길 화순군의회부의장 윤영민…

[화순글로벌뉴스] "이 보다 더 아름답고 가슴 따뜻한 청년의 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 지난 9월1일 오전10시부터 오후1시까지 장시간의 약혼식이 진행되는 동안, 시간만큼이나 나를 찿고 가정을 돌아보고 인류의 미래를 생각할 수 있었다. 화순가정교회 이상권 화순가정교회 장로와 김순덕 평화대사화순지부장의…

[화순글로벌뉴스] 전남 화순군은 2월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지정하고, 산불방지종합대책 수립 및 산불방지대책본부·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운영하는 등 산불 예방 활동에 돌입했다. 5건의 산불이 발생한 작년 봄철의 악몽을 되살릴 수 없어 올해의 봄은 관계기관 종사자들에게 그야말로 ‘긴장감 …

[화순글로벌뉴스] 도박의 기원은 인류 역사의 초기부터 존재해왔으며 다양한 문화와 시대에 걸쳐 발전해 왔다. 도박이 순전히 운에 의존해서 승리할 수도 있었던 과거와 달리 현재는 결코 승리할 수 없게 세팅되어 결국 패가망신의 끝을 보여준다. 현대는 인터넷의 발전으로 온라인도박이 급속하게 확대되었고 심각한 도박중독이라는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도박은 빚만 불러오는 것이 아니라 개인과 가정의 행복까지 깨트린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으며 도…

[화순글로벌뉴스] (기고문)농경사회에서 20세기 초까지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대부분 농촌의 인구수는 급격히 감소하게 됩니다. 하지만, 특이하게 화순군 인구변화는 오히려 증가합니다. 그 이유는 산업사회로 발전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 중 석탄이 1905년도에 탄전으로 발견돼 광업권을 등록한 우리나라 1호 탄광 화순…

[화순글로벌뉴스] 나는 중앙경찰학교 교육 기간에 마약범죄 수사대 형사의 특강을 들은 적이 있다. 그 분은 몇 년 동안 수많은 마약사범을 봐온 결과 “마약은 평생 못 끊는다.”며 단호하게 말씀하셨다. 그 말이 충격적이었다. 마약의 중독성과 위험성에 대해서 모두가 잘 알고 있는 것 같은데도 ‘왜 본인의 의지로 조절…

[화순글로벌뉴스] 새로운 화순을 염원하는 군민의 기대와 함께 제9대 의회와 민선 8기 군정이 출범한 지 어느덧 1년이 되어가고 있다. 그간 대내외적으로 크고 작은 변화가 잇따른 가운데, 지난 5월 10일, 화순군은 7개 부서를 신설하는 내용 등을 담은 「화순군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 …

[화순글로벌뉴스] 국회의원 신정훈 의원이 16일 점령군 행세를 멈추기 바란다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여기 신정훈의원의 글을 소개한다. ."대선 패배 후 여러 날이 지나는 동안 패배의 아픔을 곱씹으면서도 결국 국익에는 승자와 패자의 역할이 따로 있을수 없다는 생각을 해왔습니다. 새정부가 위기를 극복…

[화순글로벌뉴스] 우리는 지난 3월 성명서(3월24일자)를 통해 풍력발전 시설과 관련하여 주민 3천5백여명이 서명한 주민조례청구안을 수용하고 조례를 개정할 것을 촉구하였다. 그러나 현재까지도 화순군의회는 ‘시간끌기’로 버티고 있고, 또다시 군민들은 화순군의회앞 농성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화순군…

[화순글로벌뉴스] (1) 개요 우선 화순군은 광주광역시와 인접해 있으며 행정구역상 1개읍 12개면 188개 마을로 되어 있다. 화순군 인구가 30,768세대 62,654명(2020년 12월말 기준)이 거주하고 있으며, 그 중 각 성씨의 제각, 제실, 영모당 등 조상을 기릴 수 있는 수백년된 한옥이 212채가 존재해 있는데 특별한 보존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