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족보듬사업 사례관리」 후원금 전달 사진

[화순글로벌뉴스]
화순군가족센터(센터장 김종식)는 온가족보듬사업 사례관리 지원의 일환으로 화순군청 희망복지지원단, 화순교육지원청, 화순지역자활센터, 능주성당, 광주 오픈박스, 화순행복한우리교회, 화순미르스터디카페, 화순자애원 등의 지역기관 연계를 통하여 취약·위기가정을 위한 다양한 후원품과 후원금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온가족보듬사업은 취약·위기가정이 가진 복합적인 문제해결과 다양한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인 상담과 사례관리를 통해 건강한 가족기능을 회복하고, 정서적·경제적 자립역량 강화를 위해 가족상담, 사례관리, 교육문화 프로그램 및 자조모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후원품을 전달받은 김00씨는 “우리 가정이 정말 어려웠을 때 센터를 통해 후원금과 후원품을 전달받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열심히 생활하여 저도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사업 담당자는 “앞으로도 취약·위기가정의 문제해결과 자립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역사회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화순군가족센터는 화순어울림센터 내 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061)375-1057에 문의하거나 센터 홈페이지(http://hwasungun.familynet.or.kr)에 접속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