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담은 반찬 지원사업 활동 모습

[화순글로벌뉴스]
화순군(군수 구복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5일 추석 명절 온기나눔으로 취약계층 170여 세대에 물김치를 담가 전달하는 ‘사랑담은 반찬 지원사업’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구복규 화순군수를 비롯해 여성단체 회원 60여 명이 정성을 다해 직접 담근 물김치를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 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세대에 전달하여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화순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의 따뜻한 손길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군에서도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화순군여성단체협의회는 한국부인회화순군지회, 21C여성발전협의회, 화순군새마을부녀회, 한국생활개선화순군연합회, 소비자교육중앙회화순군지회, 여성자원봉사협의회, 한국여성소비자연합화순군지부, 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이 참여하고 있다.

사랑담은 반찬 지원사업 활동 모습

사랑담은 반찬 지원사업 단체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