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단체 기념사진

[화순글로벌뉴스] 화순군 이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최종대, 민간위원장 오병식)는 9일 2025년 2분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및 신규위원 위촉식을 진행하고, 힘찬 첫 출발을 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신규위원 위촉식 △2024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진 활동 보고 △2025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사업 및 운영 방안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고, 다양한 의견들을 공유하는 시간이었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명의 열정적인 신규위원을 위촉해 총 17명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인적 정비를 마치고, 올해 이서면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오병식 민간위원장은 “새롭게 재정비를 마친 이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5년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최종대 공공위원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참여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다양한 시책 및 촘촘한 인적 안전망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5년부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기동대를 통합·운영코자 다양한 전문가들과 열정 있는 봉사자들로 재정비했으며,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사랑의 손길을 전하고, 지역 주민의 맞춤형 해결사 역할을 해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