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정운동 포스터

[화순글로벌뉴스]
나와 가정을 살리고 이웃을 풍요롭게 만드는 ^참가정 운동^이 더 큰 목소리로 세상에 알린다.

오는 2.16(일) 오전10~12시까지 화순가정연합대성전에서 교회식구, 화순군평화대사, 내.외빈이 함께해 이혼율 증가와 저출산 등 사회적 문젯점을 명쾌히 해결하는 시간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현우 군 청년평화대사 약혼식 광경

지난 2024년 9월 1일 참가정운동으로 약혼식을한 예비신랑 이현우 군과 예비신부 김영화 양이 참가정운동의 대표적인 참사랑의 자녀들이다.

現 서울대 로스쿨에 재학중인 이현우 군은 약혼식후 화순군청년평화대사에 가입후 인터뷰에서 "모든 인간은 자녀라는 이름으로 가정속에서 생(生)을 출발하고, 부모라는 이름으로 가정속에서 생을 마감합니다. 이처럼 가정은 모든 인간의 시작과 끝을 함께하는 중요한 존재이니만큼, 참사랑을 중심으로 가정이 바로서지 않으면 인간의 삶은 비참해집니다. 멀리 안가고 당장 주위를 돌아 보아도, 불행한 삶을 살고 있는 사람은 모두 가정이 불우하기 때문임을 어렵지 않게 알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가정을 바로 세우는 운동이 평화세계 실현의 기본이 됩니다. 평화대사분들께서 참가정운동을 통해 올바른 가정의 질서와 건강한 사회를 확립하는 발걸음에 동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날이 부쩍 추운데 건강 늘 유의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말하였다.

한편 화순가정연합은 '평화대사활동' '마유목파크골프동호회' '지역사회봉사활동'으로 친교와 건강을 바탕으로 바로서는 가정에서, 이웃과 함께 지역사회에서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참사랑운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이러한 '참가정실천운동'으로 평균 가정당 3.6명의 사랑스런 자녀와 이혼율은 거의 제로가 될 만큼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