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체 컨트리클럽 설 명절 선물세트 기탁식

[화순글로벌뉴스]
화순군(군수 구복규)에서는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따뜻한 온기 나눔이 이어져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훈훈한 마음이 전달되고 있다.

춘양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경란)는 22일 엘리체레저유한회사(대표이사 류채봉)에서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달라며 설 명절 선물세트 15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또한 주변 이웃에게도 100개의 선물세트를 전달해 지역 기업으로서 이웃과 함께 훈훈한 정을 나누기도 했다.

엘리체레저(유)는 매년 명절마다 선물 세트를 기부하는 꾸준한 미덕을 보여주고 있지만, 2024년에 화순군평화의소녀상 건립에 100만원을 지원하고 춘양면 100세이상 노인위안잔치, 도암면 이장단협의회 행사와 고인돌축제 행사지원등 수많은 지역민과의 행사를 지원해왔으며 춘양초 장학금지원, 화순군 초.중.고생 골프꿈나무들에게 주2회 라운딩을 지원하는 등 지역행사에 15번의 다양한 기부와 지원으로 화순군과 지역민과 함께 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또한 엘리체 직원 매니저들로 구성된 ^엘리체사랑나눔회^에서는 매월 1만원씩 모아 400만원을 이웃사랑나눔에 전달하기도 하였다.

김경란 춘양면장은 “매년 명절마다 온기 나눔을 실천해 주심에 항상 감사드린다”라며, “기부 물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잘 전달하고, 면민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엘리체사랑나눔회 직원 매니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