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글로벌뉴스]

첫 번째

지난, 2023년 5월 전라남도지부 신규직원 채용 시 한국자유총연맹 전라남도지부 회장(정선채)
본인의 조카를 채용 과정에서 규정에 따른 채용 절차도 없이 임의로 신규직원으로 채용됐습니
다. 신규로 채용된 직원의 아버지로부터 1,000만 원을 개인 통장으로 수수했으며, 이후 적발
되자 위 금액을 자신의 재정기여금으로 활용했습니다. 한국자유총연맹 본부로부터 징계(경
고)를 받음.
한국자유총연맹 전라남도지부 회장(정선채) 조카는 최근에 퇴직을 함.
둘째
전라남도지부 회장(정선채)은 지난 2023년 5월 통일부 장관상 한국자유총연맹 전라남도지부
후보자 추천할 때, 한국자유총연맹의 회원도 아니며, 활동 사항이 없는 한국자유총연맹 전라
남도지부 회장(정선채)의 아들을 한국자유총연맹 여수시지회 청년회원의 자격으로 통일부
장관상 후보자로 추천했습니다. 그러나 문제가 발생하자 회장의 아들을 통일부 장관상 후보
자에서 제외하고 회장 본인을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습니다.
모범을 보여야 할 지부회장이 사적인 사유로 회원들의 공정한 포상 기회를 박탈했습니다.
한국자유총연맹 본부로부터 징계(경고)를 받음.
셋째
한국자유총연맹 규정집에는 아래 사항과 같이 언급되어 있음에도 정선채 회장은 2024년도
재정기여금을 납부하지 하지 않아 현재 재정기여 의무를 하지 않고 있으며, 규정집에 따라
징계위원회 심의를 거쳐 해임이 되어야 하지만 현재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음.

한국자유총연맹 규정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