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글로벌뉴스]
화순소방서(서장 최형호)는 2024년 갑진년을 맞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하겠다고 군민에게 알려왔다.

대면 경연을 통해 대국민 심폐소생술 시행율을 향상시키고 생명존중 문화의 조성과 확산 필요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올해 개최가 되는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화순군민 누구나가 참여할 수 있는 조건없는 대회로서 짧은 퍼포먼스로 심정지 상황을 연출하고 심폐소생술을 하는 경연이다.

심정지 환자를 초기에 신속하게 정확하게 확인하여 신고 및 심폐소생술까지 이어가며 소생시키는 술기로서 초기 응급처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화순소방서에서 개최하는 일반인 심폐소생술은 이달 3월 28일에 개최하며 참가팀 중 최우수팀은 본부대회 출전하고 만일 전국대회 출전하여 수상을 하게 되면 최고 100만원까지 상금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된다.

점점 더 중요시되고 있는 생명존중과 나와 가족과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되는 심폐소생술을 좀 더 자세히 배워나갈 수 있는 이번 경연대회에 참여하여 많은 의미를 갖기를 바란다.

화순소방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참여하고 싶은 분들은 소방서에 연락(061-379-0832)하여 자세한 안내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