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민주당화순지역위원회, 송년회...홍보영상,이재명 대통령과 신정훈 의원

[화순글로벌뉴스]
2025년을 보내면서 민주당 화순지역위원회가 마련한 화순지역당원송년회가 27일(토)오후4시부터 7시까지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만연홀과 갤러리에서 단합하는 민주당으로 뭉쳤다.

식전공연 광경

식전공연 광경

식전공연, 국민의례, 참사1년을 맞은 무안공항 참사 희생자묵념과 화순지역윈회 공로가 있는 당원들에 공로패가 전달됐다.

신정훈 의원과 함께하는 이 자리에는 임지락, 류기준 도의원과 군의회 오형열 의장과 류영길 부의장, 류종옥, 조명순, 조세현, 강재홍, 김석봉, 정연지, 하성동 민주당 의원 전원과 조재윤 상임부위원장, 최동기 사무국장을 비롯하여 읍.면 당직자와 조준성 화순농협조합장, 안상섭 이양청풍조합장과 안병택 산림조합장 등 사회단체장들과 내년 군수, 도.군의원 출마 후보들이 대거 참가해 내년 선거에서의 민주당 돌풍을 짐작케 했다.

신정훈 의원은 화순민주당 당원 송년회 첫 인삿말에서 "오늘 이 자리는 여러분의 자리이고 여러분이 주인공입니다"

유공당원 시상 광경

신정훈 의원과 임지락, 류기준 도의원과 오형열 의장과 민주당 의원이 함께한 자리에서 오형열 의장 인삿말 모습

첫째, “정치존재 이유는 *민생 *실용 *국민주권정치로 우리 정치도 이렇게 바뀌어야 한다" 하였다.
둘째, "이재명 대통령은 세세한것까지 알고 이를 제시하고 있다. 국정정책은 임기 후반기에 말이 아닌 성과로 보여줄것이다.
셋째, "호남이 최전선이다. 국회, 중앙정부에서 예산. 정책. 법안을 만들고, 지방이 이를 삶 가운데 실현해 가야한다. 그래서 호남이고, 전남이 최전선으로 떠오르게 될 것이다. 전남.화순에서의 지방선거의 승리가 민주당의 새로운 내일을 마련하는 기틀이 되니 기필코 승리해야 한다"하였다.

특히 “이재명 정부 후반기 성패는 전남”이라는 발언은, 차기 지방선거 결과가 곧 이재명 정부 국정 평가의 바로미터가 될 것임을 시사한다. 전통적 민주당 지지 기반인 호남에서조차 성과를 증명하지 못한다면, 정부 후반기 국정 운영은 동력을 잃을 수밖에 없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또한 “당의 중심은 국민”이며“올 해는 국민의 해이며, 당원동지들의 해였다. 여러분이 있었기에 내란정국을 막고, 탄핵을 이뤄낼 수 있었다” 며 당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신정훈 의원이 당원들께 감사와 인삿말 모습

2025년화순군언론인협회 ^특별의정대상^으로 선정된 신정훈 의원에게 김동국 회장이 패를 전달하고 기념촬영 모습

신 의원은 "구 군수의 불참과 어려운 처지에 있음에 맘이 아프다. 나름대로의 역할을 다하겠다" 속마음을 내보였다.

2025민주당화순지역위원회 송년의밤 착석자 승리의화이팅!

올해 첫번째로 시상하는 2025화순군언론인협회의 ^화순군언론인 대상^에 내란정국과 민생안정에 헌신했던 노고를 인정 받아 신정훈 국회행정안전위원장이 선정되어 ^특별의정 대상^ 공로패가 전달하기도 하였다.

2부순서에는 참가자들이 식사비를 부담한 송년 만찬장에서는 국민주권 정의로운나라, 민주의승리를 건배와 힘찬 의지로 내년 지방선거 승리, 조직 결의 및 전남도정 비전을 이루기 위한 송년의 밤을 밝혔다.

신정훈 의원과 주향숙 여사, 임지락 도의원, 지지자들의 화이팅 모습

2부순서에서 임지락 도의원의 인사, 조재윤 상임부위원장의 건배에 손을 들어 환호하는 신정훈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