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언론인협회회원 언론인대상 선정 회의

[화순글로벌뉴스]
화순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들을 격려하기 위한 ‘2025년 화순군언론인대상’ 수상자가 최종 선정되었다.

화순군언론인협회(회장 김동국)는 지난 2일 오후 2시, 화순힐스테이트 상가 호남복지신문사 사무실에서 협회회원사들과 함께 임시회를 열고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와 헌신을 보여준 수상자들을 선정, 발표했다.


협회는 행정대상, 봉사대상, 의정대상 3개 부문과 지역 의정 활동에 크게 기여한 인물을 위한 의정특별대상을 선정했다.

부문수상자에는 행정대상 채연아 화순군 동면복지팀장, 봉사대상 박철형 화순중앙로타리클럽, 의정대상 하성동 의원, -의정특별대상, 신정훈 국회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을 선정했다.

협회는 11월 중 선정위원 4인을 위촉하고, 지역신문을 통해 후보 추천 공고를 진행하여 투명하게 추천을 받았다. 특히, 의정대상 선정 과정에서는 후보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와 2차 투표를 거치는 등 공정성을 기했다.

수상자(행정, 봉사, 의정대상)에게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상패와 고향사랑상품권이 전달된다.시상식 은 18일 (목) 17:00시 수림정 에서 화순군언론인협회 2025년 총회 및 송년회에서 자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동국 화순군언론인협회장은 “화순군의 긍정적인 변화와 발전을 위해 땀 흘려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이번 수상이 지역 사회를 더욱 밝게 만드는 동기 부여가 되기를 바란다”고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화순군언론인협회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