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자치경찰위원회'특강에 참석한 전남기술과학고 교사.학생. 군수,경찰서 직원이 함께한 기념사진,

[화순글로벌뉴스]
전라남도 자치경찰위원회와 화순경찰서가 공동 주관하는 '찾아가는 자치경찰학교' 강의가 20일 오전10시, 200여명의 1,2학년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남기술과학고(교장 홍성희) 시청각실에서 강의, 질의, 토론의 장으로 개최됐다.

장승명 화순경찰서장은 인삿말에서 알파고 인공지능 프로기사와 대적한 이세돌 기사를 예로들어 "최고의 기사가 바둑을 둘때 호흡만 같이해도 1,2급 는다. 어느 분야든 1인자 옆에 있는것만으로도 성장한다. 꿈을 키우는 리더와 함께한 좋은자리인 만큼, 영향을 받아 큰 인물이 되어주길 바란다" 하였다.

오피니언 리더로 구복규 군수는 '전남기술과학고느 취업이 잘되는 학교로 명문이다'로 학생들과의 눈높이 인삿말로 시선을 모았다.


*화순의관광해설사*
홍보영상의 화순11경을 소개하면서는 관광해설사로 가치를 보였다. 제1경 화순적벽에서 새로히 화순문화관광유산인 제9경 쌍봉사대웅전과 국보 철감선사탑, 제10경 3.1만세운동의 기운이 담긴 개미산전망대와 꽃강길음악분수. 제11경 달 밝은밤 물위에 흐르는 달그림자 비친 환산정. 광주무등산에 위치해 풍화작용으로 만들어진 천혜의 천연기념물 주상절리대가 웅비하게 서있는 입석대! 화순에 속해 있으면서도 화순11경에 안들어 간것은 화순0경인가...

*화순의CEO*
100년 화순사람 경제를 살릴 '춘란산업' 모든 행사와 관상용으로 양란이 주류를 이루고 있지만 蘭으로 농가 소득증대, 귀농인, 은퇴자들이 제2의 부농창업을 할 수 있도록 군에서 재배기술, 토지, 판로까지 준비해 춘란으로 '새롭고 행복한 화순'으로 뛰는 경제사업가로 기치를 올리고 있다.

*체육인 군수*
화순출신 스포츠인으로 2024한국시리즈 MVP, KIA의 김선빈 선수, 여자복싱 첫 메달리스트 임애지 선수의 성공과 도약을 그리며 임애지 복싱체육관을 건립해 복싱화순으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베이징올림픽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이용대 선수의 쾌거를 기념하여 이용대체육관을 건립한 화순군은 그야말로 스포츠메카로서 우뚝 서 보이고 있다. 이를 향한 구복규 군수는 전국 최대규모의 87홀의 파크골프장 건립으로 모든 분야에서 남다른 행정력으로 화순 스포츠인과 화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명강사 구복규*
관중을 모으고 에너지를 모아주는것은 쉬운 일은 아니다. 유능한 강사는 자신의 이야기를 주제로 삼는다. 그것은 '삶의자부심'이 묻어있기 때문일것이다. 더욱이 부제로 가족의 실화를 덛붙인다면 금상첨화다.구복규 군수는 오늘 함께한 학생들에게 자신의 학창시절을 말했다. 고등학교 2학년에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고 공직에 근무하다 졸업식에 간 옛이야기에서 면장이 꿈이었다지만 사무관으로 퇴직하고 전라남도 도의원으로 의정,행정으로 다듬어진 신념으로 민선8기 화순군수로 당선된 정치인이다. 부제로도 아들이 대학진학시 영어공부를 위해 필리핀 짝을 맞아 "화이트해커'로 성장하는 일화까지 소개해 학생들의 눈빛을 빛나게 했다.

이렇듯 구군수는 관광, 경제, 상식, 소통을 이야기 하면서 *청년이 살기 좋은나라-만원임대주택, 결혼해서 자녀키우기-24시화순형어린이집운영, *노인,농어촌 주민을 위한 사평빨래방운영, 찾아가는 마을주치의 등 등 소개하면서 화순인구 6만명이지만 3시간 이상 쳬류하는 생활인구는 36만5천명으로 화순살이에 각광을 받고 있다.

구군수는 "낙하산과 얼굴은 펴져야 산다" 며, "여러분도 매사에 긍정적으로 살아야 한다. 지금이 가장 내 인생이 결정될 중요한 시기니 할 수 있다는 꿈과 포부를 갖고 나의 목표를 정해 성공하는 청년이 되기를 바란다"하였다.

장승명 서장의 인삿말 모습

구복규 군수 특강 모습

특강에 집중하고, 특강후 후기 작성하는 광경

전남기술과학고 정문에 게첨된 현수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