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글로벌뉴스] 방역과문화의명소 작은영화관 '화순시네마'
'설' 연휴에 2022년 신작 '킹메이커'와 '해적'이 상영되고 있다.

'킹메이커' 15세 이상 관람가 123분 상영
2022년 1월 26일에 개봉한 한국영화로 대통령을 꿈꾸는 정치인과 그를 돕는 전략 참모의 치열한 선거전쟁을 그린 드라마 장르의 작품.
1970년 신민당의 대통령 경선과 그 이후 즈음, 김대중과 그를도 '마타도어의 귀재', '선거판의 여우' 엄창록의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나의 PS 파트너, 불한당, 나쁜놈들의 세상을 연출한 변성현 감독의 네 번째 장편영화.

킹메이커 포스터

'해적' 12세 이상 관람가 125분 상영
도깨비깃발 "가자, 보물 찾으러" 자칭 고려 제일검인 의적단 두목 '무치'(강하늘)와 바다를 평정한 해적선의 주인 '해랑'(한효주), 한 배에서 운명을 함께하게 된 이들이지만 산과 바다, 태생부터 상극으로 사사건건 부딪히며 바람 잘 날 없는 항해를 이어간다. 그러던 어느 날, 왜구선을 소탕하던 이들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의 보물이 어딘가 숨겨져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해적 인생에 다시 없을 최대 규모의 보물을 찾아 위험천만한 모험에 나서기 시작했다. 하지만 사라진 보물을 노리는 건 이들 뿐만이 아니었으니! 원하는것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역적 '부흥수'(권상우) 또한 보물을 찾기 위해 바다에 뛰어 드는데...!

해적 포스터

현재 방역 지침에 따라 2개의 관람석 옆으로 1개 좌석은 빈좌석으로 운영되어 77석 상영관에 54석이 관람석이다.
주말,휴일에는 50%, 평일에는 20% 내외의 관람객이 찾고 있어 "야! 오늘 영화나 한편 보러가자" 할 때 오셔도 관람할 수 있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