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 윤석열대통령 탄핵소추 선고기일 통지문

[화순글로벌뉴스]
지난 달 25일 마지막 변론후 헌법재판관 평의를 시작된지 38일만에 선고가 나오게 됐다. 헌재가 탄핵소추를 인용하면 윤대통령은 파면되고, 기각이나각하일 경우에는 즉시 업무에 복귀하게 된다.

파면 결정에는 총9명의 헌법재판관 정원에서 마은혁 재판관이 국회의 결정에도 정부가 임명을 미루어, 8인의 재판관으로 진행되어 6인 이상의 찬성이 있어야만 파면이 결정된다.

헌재는 아울러 "선고기일에 방송사의 생중계와 일반인 방청이 허용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