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트7호^주거환경개선사업을 마치고 단체촬영 모습' (참석회원,무순)김항장, 정황조, 권이현, 박용완, 송인영, 박경만, 류경숙, 김미숙, 황미영, 김점임, 임승환, 김대희, 박철형, 이용희, 임영완, 이월태, 백선봉, 김재관, 손황근.

[화순글로벌뉴스]
화순중앙로타리클럽(회장 손황근, 회원87명)과 굿네이버스가 함께하는 화순군 주거개선사업 ^아지트7호^사업이 3월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화순군 사평면 대곡리에서 화순중앙로타리 회원 19명이 참석해 지역사랑봉사에 함께했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이뤄진 가정은 조손가정의 아동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성장하는 아이의 학업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서 선정 되었다.

^아지트7호^사업을 들여다 보면 오래된 집을 새집으로 보수하는 사업으로 벽지, 장판, 가구, 전등, 전기배선 교체, 페인트칠까지 다양한 전문직을 갖고 있는 회원들이 손수 힘을 보태는 사업으로 지속적으로진행되고 있다.

도배,장판,페인트,주거환경보수에 전문업을 갖고 있는 회원들의 작업 모습

본 사업에 참여를 한 회원은 "나의 재능기부로 아동과 한가정이 행복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참여를 하고 있는데, 7번째 참여를 하다보니 봉사의시작은 참석이고 참석은 희망을 부른다" 하였다.

손황근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함께 해주신 19명의 회원들과 본업으로 참석을 못하고 지원에 힘을 보태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