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7대 미국대통령후보 트럼프(왼쪽), 해리스(오른쪽)

[화순글로벌뉴스]

미국대통령 선거가 하루앞으로 다가왔다.

매일 여론조사와 경합지역 보도로 세계가 요동친다.

누가 당선되도 미국대통령 후보는 자국민에게 '자국보호주의' 정책을 쏟아내고 있다.

우리가 관심을 갖어야 할것은 어느 후보가 세계평화와 안정으로 가는길에 좋은 후보인지를 생각해야 할것 같다.

바이든 대통령시절 해리스는 부통령이었다. 다시 말하자면 바이든이나 해리스나 현 내각이 큰 변동없이 국정을 유지해 나간다는것이다.

바이든 대통령 임기중 크게 두가지 사건을 짚어본다. 하나는 2019년12월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또 하나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해 3년이 지난 지금도 더 큰 전쟁을 위해, 코메디언 출신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나토와 미국에 원조를 요청하다, 최근에는 러시아 본토를 공격 할 장거리 미사일 사용을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있다. 무기도 머니도 없는 주제에 여기저기 무기를 얻어다 더 큰 전쟁판을 벌이려하는 젤렌스키, 그런 사람이 미국대통령이였다면 생각만해도 아찔하다.

미국은 '세계경찰'로 칭하기도 한다. 그러나 코로나19와 러,우 전쟁은 바이든 미국대통령 임기중 발생됐어도 이에 대해 미국의 정치적 역활은 눈에 띄지 않았다. 해리스가 당선되면 뭐가 달라질까? 별반없는 국정운영과 정치력이 지속된다면 4년간 고통과 우려로 지켜봐야 한다는것을 우리는 생각해야한다.

사전투표 7천만, 그래도 내일 있을 미국인의 투표에 '양심과평화'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