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읍 남산공원 서양정(궁도장) 이전 조속 추진을 위한, 강재홍 의원 설문지

[화순글로벌뉴스]

화순의 오래된 화순남산의 국궁터 ^서양정 활터^가 수십년간 이해단체와 행정처의 무수한 말만 남긴채 차일피일 미루는중에 화순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 강재홍 의원이 '화순읍 남산공원 서양정(궁도장) 이전 조속 추진 건의를 위한 설문조사'를 시작해 차가워진 날씨에서도 후끈 군민의 관심과 지지를 보여줘 화제를 보이고 있다.

화순읍 남산공원에 있는 활터는 1964년 건립되어 올해로 60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어 문화적 명소로서의 가치도 보여지기도 한다. 화순군민의 휴식공간으로 군민회관으로 쓰였던 1,2층 건물에는 작은시네마극장,전시실,사회단체 회의실 등 사용되어 오고 있고 화순성당에서 화순고로 내려가는 길녂에는 어르신들의 게이트볼 연습장이 자리하고 있다.

특히 공원내에는 참전용사 충혼탑과 지강 양한묵 선생의 비가 자리하고 있으며 지난 8.15일에는 '평화의 소녀상'이 제막되어 설치된 애국충절과 군민의 어머니 품과 같은 곳이기도 한다.

그러나 (지난 9.11. 본사 보도) 시대적변화로 화순은 옛문화보다도 신문화의 물결로 변화 되어가고 있다. 그러기에 남산공원의 환경도 크게 집중되어 있는만큼 대안을 생각해야한다. 국궁단체의 이야기도 군에서 깊은 관심으로 들어야 하고 또한 군민의안전,주차,활용도의 가치에 대해서도 상호간 반영되어야 할 것으로 내다본다.

강재홍 의원은 "화순군의 남산공원 활성화를 위해 근래 새롭게 정비해서 힐링공간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야외공연장이 설치되어 많은 군민과 타지에서도 찾아오는 이 시기에, 공원의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는 서양정의 활용도와 이용객의 안정성 등을 고려해 본 설문조사를 시작하게 됐다" 말하였다.

본 설문지 냉용을 요약해 보면.
-궁도장 이전에 관한 개요
-조사기간:'24.10.28.~11.3(7일간)
-조사대상:화순군민 및 남산공원 이용객
-설문조사 성별. 연령대. 거주지역. 방문시불편사항. 이전에대한 찬,반. 기타의견

서양정 설문조사는 구글폼(https://forms.gle/uhPo9JXejiqasQCq6)

한편, 강재홍 의원은 지난 10월9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한국시민기자협회에서 주관한 '2024 대한민국 평화대상'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최근에 발간한 의정보고서(상반기)에서는 대표발의(8건), 공동발의(36건), 5분자유발언(4회), 군정질의(2회) 등 정책질의와 대안에 초선의원으로서의 활발한 역할을 보여주고 있다.

화순남산공원의 중심부를 가로 지르는 ^서양정 활터^

#사진의 빨강선안이 활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