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민 부의장(좌측), 조세현 의원(우측)

[화순글로벌뉴스] 화순군의회 윤영민 부의장과 조세현 의원이 지난 11일 화순자율방범연합회(회장 고병규) 공로패를 수상하였다.

윤영민·조세현 의원은 제8대 화순군의회 의원으로서 군민의 안녕과 지역사회 안전보장을 위한 조례 입법과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군민이 치안에 대한 걱정 없이 생활 할 수 있는 화순군을 만들기 위해 애써왔다.

두 의원은 “앞으로 더욱 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생활안전, 범죄로부터 군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또한 조세현 의원은 지난 16일 화순군의회 소회의실에서 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 주관으로 열린 아동권리모니터링단 정책제언 간담회에 참석하고 아동권리증진 협력가로 위촉되었다.

이날 조세현의원은 아동·청소년 정책 마련 토의와 정책 제안 등 아동·청소년 권익 증진을 위한 활동에 함께 참여하였고, 회의에 참석한 아동·청소년들과 함께 화순군의회를 견학하며 지방의회의 구성과 역할에 대해 직접 설명하기도 하였다.

조세현 의원은 “두 번째 참석하는 회의에서 아동권리증진 협력가로 위촉해주셔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아동복지를 담당하는 총무위원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할 것이며, 오늘 간담회는 아동·청소년들을 직접 만나 아이들에게 실질적으로 어떤 정책이 필요한지 알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러한 자리가 앞으로 많이 만들어져 아이들에게 공감받을 수 있는 정책을 발굴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세현 의원은 지난 8월에도 아동권리모니터링단 활동에 참여하며 아동권리 증진 큰 관심을 보인 바 있다.

아동권리증진협력가로 위촉된 조세현 의원

화순군의회 조세현 의원이 지난 14일 청소년 선도와 범죄예방 정책에 기여한 공로로 법무부 광주보호관찰소 화순지구회(회장 노진우)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하였다.

조세현 의원은 적극적인 현장중심의 의정활동과 올해 8월 「화순군 보호관찰 대상자에 대한 사회정착 지원」조례를 대표발의하며 보호관찰 대상자가 사회에 원활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범죄예방과 군민의 안전보장에 기여하였다.

조세현 의원은 “의원으로서 군민의 안전과 치안 유지를 위해 맡은 소임을 다했을 뿐인데 감사패를 수여해주시니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안심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조세현 의원(앞줄 중앙), 법무부 광주보호관찰소 감사패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