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원음회 프로그램

[화순글로벌뉴스]
가을비가 태풍의 영향권으로 폭우로 내린 주말날씨가 전국을 강타했다.

이 빗소리와 함께 송원여고 동문들로 구성된 ^제29회 원음회 정기연주회^가 오늘 오후 7시 광주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22명의 국,내외에서 활동중인 음악가가 가을밤의 정취를 아름다운 선율로 들려주게 된다.

이번 개최되는 음악회는 다문화가정과 함께하게 되어 다문화가정에 희망과용기를 더하는 자리여서 광주와 전남의 다문화가정의 큰 호응과 참여로 더 뜻깊은 음악회로 큰 관심을 보여지고 있다.

본 음악회를 개최하면서 김윤종씨는 "음악을 전공한 송원여고 동문으로 구성된 원음회는 29년째 매년 음악으로 함께하고 있으며, 이번 음악회에서는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음악회로 준비되어 음악을 사랑하시는 분들께 행복이라는 선율을 선물하고자 정성껏 준비하였다" 하였다.

원음회 김윤종 피아니스트는 나주곰탕의원조 ^루문시당^을 4대째 이어받아 현재 화순군청앞 ^길가네나주곰탕^을 운영하고 있다.

김윤종 피아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