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림정 박정덕 사장과 한가위 인사 글

[화순글로벌뉴스]

죽어도 다시 오는 대명절에,
박정덕 사장의 손님맞이는 맛은 화순을넘어 대한민국의 자랑이고, 멋은 지성과 미모 그자체를 버물은 최고의 지성인이다.

자신을 ^밥집아줌마^로 말하는 박사장은 음식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甲辰年 秋夕 인사를 올해도 어김없이 보내왔다.


"엄니들이

군대간 아들 기다리며

끼니마다 따신 밥 한 그릇

아랫목에 묻어두는 마음으로

모시겠습니다.

올 가위도 편히 쉬십시요.

수림정 올림


수 많은 추석 덕담으로 엽서같은 카드와 다양한 캘리그라피 글씨로 인사를 드리지만 손글씨로 보내 온 박사장의 덕담은 고유명절에 어울리는 찐한 감동을 주고 있다.

수림정 화순본점

현재 박사장은 화순읍에 수림정 본점, 천안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림수산을 운영해 엄선된 굴비를 가공생산하여 ^화순팜^과 택배로 국내 및 외국에까지 배송하고 있으며 화순천 꽃강길옆에 3.1독립만세를 외쳤던 화순읍의명산 개미산 정상에 ^개미산전망대 카페^를 맡아 화순관광 알리미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8.19.화순천꽃강길옆 개미산 정상 ^개미산전망대카페^위로 또 오른 슈퍼문과 카페의 풍광 -윤광영 사진작가 제공-

한편, 화순전남대병원에 발전기금 5천만원을 쾌척하는 등 지역사회의 음지에서도 보탬을 더하는 통큰 사업가로 일하면서 화순봉사단체의 중심인 화순중앙로타리클럽 원년 멤버로 클럽과 회원들의 활동에도 빠짐없는 후원으로 존경을 받기도 한다.

2023년 수림정 박정덕 사장의 한가위 손글씨 인사 글

2022년 수림정 박정덕 사장의 한가위 손글씨 인사 글

수림정 직원 워크샵에서 (2023. 6.13. 진도쏠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