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글로벌뉴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6일 도청 왕인실에서 열린 ‘2024 제33회 파리올림픽전라남도 선수단 환영식’에서 선수 및 가족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파리올림픽에 출전한 전남선수단은 10명으로 금메달 2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 등 총 7개의 메달을 획득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에 기여했다.

이날 환영식에는 남수현(순천시청·양궁 여자 단체전 금메달, 개인전 은메달), 최세빈(전남도청·펜싱 사브르 여자 단체전 은메달), 임애지(화순군청·복싱 여자 동메달), 조영재(곡성 출신·사격 속사권총 은메달), 이보나(신안 출신·사격 트랩) 선수와 대회출전 등으로 참석하지 못한 선수들을 대신해 가족들이 참석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6일 도청 왕인실에서 열린 ‘2024 제33회 파리올림픽전라남도 선수단 환영식’에서 양궁 남수현 선수 및 선수들의 서명이 담긴 올림픽 티셔츠 기념품을 전달받고 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6일 도청 왕인실에서 열린 ‘2024 제33회 파리올림픽전라남도 선수단 환영식’에서 선수들과 올림픽 이야기 토크 콘서트를 갖고 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6일 도청 왕인실에서 제33회 파리올림픽에 출전해 최고의 기량과 압도적인 실력을 발휘해 국위를 선양한 전남선수단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명창환 전라남도 행정부지사가 26일 도청 윤선도홀에서 제33회 파리올림픽에 출전해 대한민국과 전라남도를 빛낸 선수들을 환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