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리100주년 기념비 주변 풀베기 작업후 화순중앙로타리클럽에서 설치한 기념비에 대해 설명을 하는 회원들 모습

[화순글로벌뉴스]
국제로타리3710지구 화순중앙로타리클럽(회장 손황근,총무 류경숙)이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27일 화순중앙로타리클럽은 화순읍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비가오는 무더위속에서 화순중앙로타리클럽의 6개분과중 하나인 봉사프로젝트위원회는 지난 6월20일 이.취임식을 갖고 첫번째 모임을 본 위원회의 목적에 걸맞게 환경정화와 자연보호를 겸한 출발이었다.

회원 23여 명은 지역에 대한 애향심으로 화순읍 일대에서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화순읍 신기리에 있는 국제로타리 100주년기념비 주변 풀베기 작업으로 시작된 행사는 남산공원 입구에 있는 화순중앙로타리클럽 회관까지 플로깅행사로 진행되었다.

손황근 회장(탑피자 대표)은 ＂화순중앙로타리클럽은 지역 대표 봉사단체로서 지역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주기적으로 펼쳐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욱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며 ”오늘은 궂은 날씨에도 많은 로타리 회원들이 참여, 환경정화 활동을 하면서 회원들 간 우의를 다지고 화답. 단결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하였다.

김대희 봉사분과장

본 도심공원 풀베기작업과 거리 쓰레기를 줍는 봉사를 준비한 김대희 분과위원장(E안경 대표)은 "봉사분과위원장을 맡아 회원화합과 지역봉사를 위한 일을 �O다가 우리 로타리100주년기념비 주변에 잡초에 쓰레기가 덮여 있는것을 보고 이 일을 준비하였으며, 또한 우리 분과는 화순지역에서 힘이 닿는대로 봉사활동에 앞장서 나가겠다" 하였다.

한편, 화순중앙로타리클럽은 굿네이버스 북부지부와 함께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아지트 사업“을 비롯해 청소년 장학금 지원, 이웃돕기성금 기탁, 연탄나눔봉사등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로타리100주년기념비 주변 풀베기작업을 마치고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