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3 청춘신작로버스킹 프로그램과 홍보배너

[화순글로벌뉴스]
매주 금요일 오후6시부터 펼쳐지는 청춘신작로 버스킹이 오늘도 오후6시부터 7시50분까지 7개팀이 참가해 한여름밤의 감동과 상쾌함으로 군민들과 함께하게 된다.

화순의 중심 시가지에서 상가와 주택이 밀집된 원도심 거리 공연인 만큼 지역민과 주변 상가에서도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참가자들의 년령대도 유치원 어린이부터 중,고,대학생과 일반인들까지 다양한 년령대와 여러 장르의 연주와 재능으로 꽉 낀 프로그램보다도 유연한 진행이 버스킹의 멋과 흥을 살려주고 있다.

7월13일(금) 오후6시, 오늘 공연에는5인조 혼성 청년밴드 '아트포' 의 재즈와 대중가요 공연을 시작으로 화순초 방송댄스, 3인조 '두루아트' 청년밴드의 대중가요, 이어 능주고 밴드부, 능주고 댄스부, 청암대 밴드부의 대중가요와 방송댄스가 준비되어 사무실에서도 들려오는 매미 소리만큼 화순원도심에서 펼쳐지는 청춘신작로버스킹 공연이 한여름밤의 추억과 즐거움을 참가자와 지역민에게 청량감과 힐링의시간이 되어질 것으로 보여진다.

지난 6일 ^아트포^ 공연 광경

야외무대인만큼 관광석에는 비가림 천막시설이 없어 소나기가 내릴때를 대비해 작은 우산도 준비해야 할것 같다. 실지로 지난 6일 공연에서는 7시경 마지막 '아트포' 공연에서는 빗방울이 떨어져 공연도중 우산을 펼치거나 옆 건물로 이석하여 흥행의 분위기를 떨어뜨리기도해 보였다.

공연장옆 마련된 불빛분수에서 즐기는 어린이들

청춘신작로버스킹 관람석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