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앗이 맘‘s 플리마켓

[화순글로벌뉴스] 화순군가족센터(센터장 김종식)는 지난 25일 다(多)양한 세계문화 어울림 페스티벌 속 돌봄품앗이 전체모임으로 ‘품앗이 맘’s 플리마켓’을 함께 진행했다고 밝혔다.

품앗이 맘’s 플리마켓은 화순군가족센터 내 품앗이 회원들로 이번 기회에 나에게는 필요 없지만 타인에게는 필요한 물품을 함께 모아서 사고팔고 교환하는 등 자원 재활용한다는 큰 의미를 주어 탄소중립 실천에 도움이 되는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참여자 박**씨는 “다(多)양한 문화 어울림 페스티벌”과 함께 진행된 품앗이 맘‘s 플리마켓에 참여하여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배우고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과 아이들을 만나보며 어울리고 이야기하는 모습이 모든 사람들에게 친숙함을 줄 수 있는 행사였다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돌봄품앗이란? 자녀에게 또래 친구와 함께 사회성 발달에 도움을 주고, 부모에게는 제2의 친구를 만들어주며 더 나아가 이웃과 소통 및 친목도모 향상으로 주어지는 혜택도 다양하다. 담당자는 상시로 품앗이 신규회원을 모집하고 있으니 궁금한 사항에 대해 언제든 연락을 기다린다고 하였다.

화순군가족센터는 화순희망센터 내 2층에 위치하고, 375-1057에 문의하거나 센터 홈페이지(http://hwasungun.familynet.or.kr)에 접속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