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성당에서 5월 성모성월 -성모님의 밤- 미사 봉헌에서 정승욱 신부가 성모님께 화관을 씌운후 성모님 초에서 촛불 점화 모습

[화순글로벌뉴스]
예수님의 어지신 어머니 성모마리아에 대한 공경심으로 매년 장미꽃이 만발하는 좋은 계절 5월에 화순성당(주임신부 정승욱 다니엘)에서 168명의 신자가 함께해 '성모님의 밤' 미사를 봉헌했다.

성모님의 밤 예식순서로 *쁘레시디움 단장들의 생화 화분 봉헌. *전 신자가 함께한 묵주기도 '환희의 신비 5단'을 꾸리아 단장 김규훈 다윗의 선창과 각 단마다 각 구역장들의 초봉헌. *말씀의 전례. *정승욱 신부의 성모님 화관식과 전 신자들이 준비한 촛불봉헌에 성모님 초에서 촛불 점화. *신자들을 대표해 사목회, 꾸리아에서 꽃 봉헌. *봉헌성가속에 전신자들 촛불과 봉헌. *성찬의 전례로 진행됐다.

이어서, 본당 각 단체별로 준비한 성모님께 드리는 편지, 노래, 수화, 아마빌레성가대의 '구세주의 존귀하신 어머니'로 화순남산에 위치한 화순성당의 울림이 5월의 밤하늘을 울리었다.

한펀, 성모님의 밤 미사에서 성모님께 씌워 드렸던 화관은 성당 마당에 있는 성모상으로 옮겨 씌워지고 장미의계절 5월의 마지막 밤까지 성모상 앞에서 신자들이 자유로히 묵주기도를 바치게 된다.

-성모 성월-에 성모님에 대한 말씀

-환희의 신비- 묵주기도하는 어느 신자의 손

축하공연으로 초등부 어린이들의 -이 시간 너의 맘속에- 노래하는 파노라마 광경

윤현영 로잘리 자매의 -성모님께 바치는 글- 모습

수화, 기쁨의 샘Pr 8명의 -새로운 계명- 수화로 나누는 하느님 계명

-사랑의 어머니- 순교자들의 모후 꾸리아 7명의 단원과 기타 연주자 2명으로 함께한 하모니

화순성당, 아마빌레성가대의 -구세주의 존귀하신 어머니- 노래 모습

성모님의 밤, 미사후 복사들이 제대에서 기도하는 광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