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고인돌봄꽃축제와 연계한 도곡농특산물대축제의 힐링비빔밥 포퍼먼스에서 구복규 군수의 인삿말 모습.(왼쪽부터)김석봉 부의장, 박광재 농협조합장, 구복규 군수)

[화순글로벌뉴스]
도곡은 문화, 경제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

제1회 도곡 농특산물 대축제가 빗속에서도 도곡면(면장 김수진)과 도곡면번영회(회장 차주성)가 도곡평야의 우수한 농특산물과 고객에게 감동을 줄 이벤트로 대성황을 이뤄 화순팜에서 도곡팜의 대도약을 이뤄냈다. 지역행사로는 대규모로 진행된 본 행사에는 도곡농협로컬푸드, (주)파프리카영농법인, 딸기공선회, 토마토공선회의 작목반, 참여농가가 주관하고 이장단, 생활개선회, 자율방범대 등 지역사회단체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성공의 원동력이 되었다고 밝혔다.

4.20(토)~21(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본 행사는 시작부터 도곡의 우수한 농산물의 명성으로 고객과 관광객이 찾을 수 있도록 알려져 10시 행사 1시간 전부터 줄을 이어 행사에 큰 관심을 보였다.

*본 대축제는 4개의 행사로 분류했다*

한우판매장터앞에 줄을 지어 한우 구매 광경

<농특산물> 다오소코너는 80%내외의 할인된 판매가로 전품목 1천원으로 1인 5개 한정되어 20여 품목을 日 5천세트를 감사세일로 진행해 대성황을 이루었으며, 한우판매장터에서는 1일 소1마리를 도축해 5만원, 10만원 상품으로 분류해 33% 할인 가격으로 판매되어 30분만에 완판의 성황을 이루었다.

무료 시식코너에 찿아 온 관광객

<무료시식코너> 미니파프리카, 방울토마토, 딸기, 우유, 요구르트, 치즈 등 우수한 상품을 누구나 원하는 만큼 시식할 수 있도록 하루 500kg씩 이틀간에 1톤을 통크게 제공하고 있어 도곡 농특산물이 도곡의 인심까지 담아서 관광객의 대찬사를 받고있다.

종합상황실에서 도곡 농특산물 주최,주관 임원들의 화이팅 모습(왼쪽부터)문상현 번영회원, 차주성 번영회장, 김성용 번영회 이사. 홍기균 방범대장

<음식부스> 잔치국수, 해물파전, 도토리묵, 파프리카튀김, 커피 등을 준비해 '화순의 봄'여행에 '도곡의 정'으로 부담없는 착한 식단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도곡청년회에서는 한우장터에서 구입한 쇠고기를 구어 들 수 있는 상차림을 채소, 양념, 불판등을 테이블당 5천원만 받고 있어 대한민국 최고의 축제장에 걸맞는 정직한 서비스로 맛에 웃고 인심에 박수를 보냈다.

초대가수와 관광객의 한마음 놀이마당 이모저모

면직원과관광객이 함께한 흥겨운 한마음놀이마당 광경

80%세일가로 인기코너 1,000원샵의 다오소

<행 사> 600인분의 초대형 비빔밥 퍼포먼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는 떡메치기, 초대가수와 관광객, 지역민이 함께 어울려 축제장의 놀이마당으로 펼쳐졌다.

본 도곡 농특산물 대축제는 내일(21,일)까지 첫날과 같이 진행되며 일요일 일기예보는 비가 그치고 황사, 미세먼지까지 걷혀 고인돌축제 나들이에 도곡 농특산물축제장 코스는 덤으로 음식축제까지 누릴 수있는 최고의 날이 될것으로 보여진다.

행사가 진행되는 도중 비빔밥 퍼포먼스에 찾은 구복규 군수는 "대한민국 최고의 축제로 선정된 고인돌봄꽃축제와 도곡 농특산물 대축제에 찾아오신 관광객께 감사드리며 봄꽃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화순의 우수한 농특산물도 많이 드시고 건강하시고 바란다" 하였다.

차주성 번영회장은 “도곡 농특산물 축제를 통하여 도곡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우수한 우리 농산물을 알리고 농가 소득으로 이어졌다. 해마다 농산물축제를 지속 개최하여 우리 도곡의 대표 브랜드 축제로 만들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곡행정의 책임자인 김수진 면장은 '화순팜'을 통한 매출실적을 인정받아 지난 1.18. 도곡면장으로 승진, 보직을 받은 김면장은 취임인사에서 "화순군의 관광객 500만 방문에 맞게 화순의문화유산과 청정먹거리 가치를 살려 면민과 직원이 모든일에 소통하여 도곡면을 지역공동체의 모범도시로 만들어 가겠다" 하였다. 이렇듯 김면장의 책임행정과 함께하는 면정의 방향은 화순을 새롭게 변화해가는 공직자의 표상으로 보여지고 있다.

파노라마로 본 도곡농특산품 판매행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