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사평풍류마을 '春樂際'포스터

[화순글로벌뉴스]
봄이라서 즐거운가!
봄을 준비해서 아름다운가!

화순 사평풍류마을이 세상사,인간사를 넘어 '춘락제(春樂際)'로 한바탕 잔치를 준비했다.
오는 4월6일(토)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종일 듣고,보고,만지고,입도 즐거운 오감만족의 준비로 하루기쁨이 평생을 행복하도록 사평풍류마을천지에 행복난장판을 준비해 풍류를 알고 노닐 수 있는 선비같은 꽃님네들을 초대하고 있다.

이날 준비된 행복보따리를 펼쳐보자면~
'봄을 즐기는 춘락제'에 우선이라함은 풍악에 춤바람 아니겠는가? 그래서 자랑할만한 명인들과 함께 즐기는 '국악공연' 신세대도 흥이나는 '퓨전음악' 폭넓은 장르의 뮤지컬ost' 탁주에 파전을 걸치고 넓디 넓은 풍류마을 이곳 저곳 쏘다니다가 만나는 '버스킹' 등 이만하면 풍악과 치맛바람의 춘락제가 또 어디 있을쏜가!

이제껏 나도 한번 못해본 풍류의 멋을 즐겨보는 '체험부스'는 '국악기 시연체험' '탈만들기' 국전 초대작가'먹물로 부채 그려만들기'를 한다하니, 각 지자체에서 내노라하는 축제에서나 볼 수 있는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다면 이또한 으뜸이라 말 할 수 있을것이다.

풍류도 먹고 즐기자니 '먹거리부스'는 당연지사. 분향기에 풍악에 피어나는 흥에는 산수좋은 화순의 힐링 재료로 마련된 '파전+막걸리와 생맥주,소떡소떡,와플'등 갓쓴 선비에서 치마자락 날리우는 안방마님, 신세대 청년과 가족동반도 좋아 가르침도 나눌 수 있어 아이들까지 함께하는 자리에 맛과향 가득한 화순의음식이 본 행사를 더욱 맛지게 할 것으로 보인다.

선영숙 이사장

화순 사평풍류마을 김병호산조보존회 선영숙 회장은 "지역민 화합과 도농교류 및 화순사평마을 문화와 관광알리기 행사를 제비오는 날을 기점으로 '춘락제'라는 타이틀로 준비하였으니 신명나고 기억되는 행사가 될 터이니 많은 분들의 참석과 격려도 부탁드린다"하였다.

'올 봄愛 세상모든 인간사 또 무엇이 있겠는가! 4월6일 사평풍류마을에 가서 한판 놀아보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