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국회의원,민주당 화순.나주 3명의 후보자들의 ARS 경선 안내 홍보물

[화순글로벌뉴스]
제22대 화순.나주 국회의원 민주당 후보자 3명이 마지막 경선을 치르게된다. 지난 경선에서는 구충곤, 손금주, 신정훈, 최용선(가나다 순) 4명의 후보가 경선에 참여했는데 최용선 후보가 컷오프되고 신정훈(現 국회의원), 손금주(前 국회의원), 구충곤(前 화순군수) 후보 3명이 최종 경선 후보자로 결정됐다. 이에 최용선 예비후보는 결과에 이의없이 손금주 후보를 지지선언하기도 하였다.

내일 3.11(월),12(화) 2일간에 걸쳐 18세 이상 성인을 상대로 권리당원(당비 월 납부)과 무작위로 일반시민을 상대로 ARS로 투표하게된다.

본 경선에는 과반수 득표자가 나오면 경선결과는 바로 결정되고 3명의 후보중 50%가 넘는 후보가 나오지 않을 경우에는 경선득표후보 1,2위가 16일과 17일 2일간에 걸쳐 결선투표를 하게된다.

ARS투표는 모두 02로 시작되는 전화를 통해 권리당원은 본인 확인 주민번호 앞 6자리 확인후 바로 3명의 후보중 1명을 선택하면된다. 반면에 일반시민은 "경선참여인단에 참여하겠냐?" 질문과 지지정당, 권리당원 여부를 묻는 절차가 있다. 권리당원이 "권리당원이 아니다"라고 했을때 일반시민의 자격으로 1번더 투표를 할 수 있는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