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글로벌뉴스]
3월 7일 진보당 나주화순 국회의원 안주용 후보가 진보당 22대 총선 비례대표로 화순 출신 전종덕 후보 선출과 관련하여 성명을 발표하였다.

진보당은 지난 3월 5일 22대 총선 비례대표 선출 선거를 진행하였다. 투표 결과를 통해 상위 3명의 후보는 민주당-진보당-새정치연합-시민사회 연석회의가 함께 지난 3월 3일 출범 한 야권 연합정당 ‘더불어민주연합’으로 당적을 옮겨 총선에 나설 예정이다.

이중 전종덕 전 민주노총 사무총장은 화순 출신으로서 진보당 22대 총선 비례대표 선거에 2위로 선출되었다. 전종덕후보는 32년차 간호노동자로서 민주노동당 최연소 전남도의원을 지내며 전국 최초로 학교급식조례를 제정한 바 있으며 18대·19대 나주화순 국회의원선거에 진보정당 후보로 출마 바가 있다.

안주용 후보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기 위한 야권의 연합정치 실현으로 전국적 차원에서 야권의 승리를 위해 ‘더불어민주연합’창당을 환영하며 민주당만으로는 부족했던 윤석열 정권심판을 위해 이번 4월 10일 총선에 화순출신 전종덕 후보가 국회로 진출하여 100석과 같은 1석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수 있음을 자신하였다.

아울러 “‘더불어민주연합’ 합의와 창당으로 호남의 정치도 윤석열 정권을 제대로 심판할 수 있는 인물의 선택이 중요한 선거가 되었음으로 나주·화순에서는 윤석열 검찰독재와 제대로 싸울 적임자이며 견제와 균형의 정치개혁으로 나주·화순 발전을 책임질 안주용을 국회로 보내 야권연합과 검찰독재 심판 총선을 완성시켜 달라”고 강조했다.

안주용 후보는 "나주·화순의 새로운 선택으로 안주용을 국회로 보내준다면 나주시민, 화순군민이 이번 총선의 주인공이 될 것이며 국민 승리가 될 것"이라고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