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글로벌뉴스]
요즘 뉴스 안보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다 한다.
뉴스란 소식이다. 꽃바람 향기 가득한 봄소식에도 삶의 현장에서 지친 우리네 표정이 바뀌기도 한다.

2019년말부터 시작한 코로나19부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분쟁, 후쿠시마오염수 방류로 신문과 방송 등 모든 언론매체가 뉴스를 연일 보도되면서 뉴스 자체가 우리의 생활과 정신을 피폐하게까지 하고 있다.

최근에는 올 4.10. 총선의 이야기로 온통 도배를 하고 있고, 정부와 의협간의 '의대증원' 소식에는 일과 죽음에 선 국민들에게 안타까운 현실을 맞이하면서도 답없이 바라봐야만 하는 현실에 '희망보다는 절망, 기쁨보다는 슬픈' 현실에 암담한 세상을 우리는 살고 있다.

좋은 뉴스는 인간과자연 나와이웃 국가와세계를 가깝게 이어준다.

누구나 쉽게 말하는 평화는 감동과 사랑을 느낄순 없다. 이런 각박한 현실에서 평화대사 활동들이 눈여겨지고 있다. 화순군 평화대사협의회는 2024년도 첫 평화대사 교육 및 신규 평화대사 위촉장 수여식을 오는 16일(토) 오전10시에 화순가정교회에서 개최한다.

특강으로 초대된 조육현 중앙회 강사는 '신한국통일'강의로 국,내외에서 널리 알려져 세계평화와 한반도평화를 성화(成和)로 이끌어 나갈수 있는 최고의 권위자로 평화대사의 활동에 큰 힘이 되어질것으로 기대된다.

화순군 평화대사협의회는 화순지역 각계각층의 다양한 사람들로 구성된 진정한 애향과 애국심으로 뭉쳐진 단체이다. 지난 세계릴레이피스로드행사로부터 자체적으로 지난해 추석때는 대사들이 소장한 신제품으로 바자회를 열어 대사 가족중 3자녀이상 군복무를 마친 10가정에 증서와 격려금을 전달하였으며 지난 설명절에는 백수(百壽)를 맞이한 어르신께 전대사들이 함께하여 백수축하식과 행복장수사진을 전달하였다.

또한 본 협의회는 자연정화운동과 친교를 나누기 위해 '마유목파크골프동호회'를 조직해 자체적으로 30개의 골프채를 준비하여 60여명의 회원이 정기적인 활동에 참여하기도 한다.

이렇든 화순군평화대사협의회 정회원 110명은 가정의화목, 지역사회봉사, 그리고 굳건한 애국심으로 단결되어 통일한국시대에 필요한 인재로 보여진다.

임탁진 협의회장

화순군 평화대사협의회 임탁진 협의회장은 "우리 평화대사들의 활동이 절실한 시기이며, 화순에서의 활동이 곧 한반도 평화운동이되고, 나아가 세계평화를 움직일 수 있는 원동력이 되니 뜻있는 분들의 평화대사 참여를 간절히 소망한다"하였다.

*화순군 평화대사협의회 가입 및 참여 문의 김순덕 지부장 T,010-3929-8008

화순군 신규 평화대사 위촉장 수여식후 기념촬영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