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의숲,오감길에 피어난 복수초

[화순글로벌뉴스]
봄소식을 알리는 복수초가 화순치유의 숲길을 따라 오르는 오감길에 고개를 내밀었다.

입춘을 지나면서 여기저기서 봄소식을 알리는 꽃소식이 알려지는 가운데 화순의 명산 만연산 골짜기 따라서 노란 꽃모양이 봄을 느끼기에 충분해 보였다. 인근 무등산에서도 복수초꽃 소식을 알려지면서 등산객들의 무단 채취로 아쉬움을 갖게한다.

강진청자축제장에도 홍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려 봄소식을 알리는 어여쁜 모습이 알록달록 나타나는것을 보면 봄은 우리곁에 서 있는듯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