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화순군민 행복토크 화순읍 연두순시에서 구복규 군수가 PT를 보면서 군정보고를 하는 광경

[화순글로벌뉴스]
구복규 군수의 새해 연두순시가 지난 1.10~19.까지 한천면을 시작으로 화순읍을 마지막으로 무난히 마쳤다.

-다음은 연두순시중 구복규 군수의 지역발전 전략과 편집자의 의견을 담아서 편집됨-
1.10. 오전10시 한천면(면장 이영문)에서 구복규 군수는 "화순읍을 연계하여 기업유치로 주민소득 창출을 하겠다" 하였다. 실지 한천면은 문화가 숨쉬는 고장으로 면정과 면민 모두 하나로 뭉쳐 뛰고 있다. 지난 1월 인사에 동면에서 승진후 팀장 보직을 받은 류기수 총무팀장의 톡톡튀는 면민을 섬기는 행정도 눈여겨 볼만하다 보여진다.

1.10. 오후2시 청풍면(면장 정순갑)에서는 "이양.청풍 파크골프장 개장과 화학산을 관광단지로 개발해 나가겠다" 하였다. 정순갑 면장은 오랜 공직생활에서 영상제작과 문화관광 분야에서 많은 공로를 인정받은 전문가로 구군수의 관광체육시설과 관광개발은 정면장이 발로 뛰어야 할 대목이기도 한다.

1.11. 오전 동복면(면장 주낙영)에서는 "한약재 재배와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춘란재배와 김삿갓 을 통해 관광메카로 발돋음 하겠다" 모후산에서 이어 내려오는 고려인삼시배지 학술대회에서도 소개되고 산양산시배지로 고문에서도 밝혀졌다. '인삼은 금산이요, 산양삼은 화순이라!' 산양산시배지로 좋은토질과 산수가 증명되듯 한약재하면 동복이 떠오르게 동복면의 행정을 기대해본다. 춘란은 구복규 군수의 돈버는 농촌사업으로 중국과 MOU를 맺고 이번 행복토크에서도 상세히 밝혔듯이 논농사보다도 경제성을 보장받고있고, 축하난으로 양난이 대세를 이루지만 이제 화순에서부터 매년 2회 승진,영전에 수백개에서 1천여개가 전달되는 사업에 지역경제에도 현실성을 부여하는 예로 보여진다.

1.11. 오후 이서면(면장 이미경)에서는 "화순적벽 탐방의 개발과 이서커뮤니티센터의 활용가치를 연구하겠다" 하였다. 예로부터 이서는 잠업으로 유명하며 지금도 소농가에서 누에를 키워 환으로 제조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뽕나무가 이서면으로 가는 길가 가로수로도 식재되고 한때 이서부녀회와노인회에서 뽕엿을 만들었고 설 명절때 차례상에 꼭 올라야 할 '산자/유과'가 주문생산과 하나로마트에도 출하되고 있다.이서커뮤니티센터에는 옛 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하여 화순잠업체험학습장과 주민소득기반 확충사업으로 준공되어 화순군과 서울시가 예산을 부담하여 서울유학생이 이서초등학교에서 수업을 받고 커뮤니티센터 내부에 기숙사가 있었는데 서울시의회에 국민의힘이 다수당이 된 후 농산어촌유학 예산이 삭감되어 작년부터 유학생이 끓긴 상태이다. 마당에는 전라남도 천연기념물 제235호로 지정된 쌍느티나무가 자리하고 옆에는 천년 은행나무가 있듯이 이서는 이서저수지를 지나 도로를 중심으로 동으로는 적벽권, 서로는 무등산으로 불리우고 '돌, 감, 인심'으로 유명한 고장이다. 신임 이미경 면장은 '준비된 사무관'으로 1월인사에서 5급승진후 첫 근무지가 이서라서 무궁한 자원과 세심한 행정가인 이면장의 활약도 기대되어 진다.

1.15.오전10시 이양면(면장 임광수)에서는 홍수조절지 유휴 지역에 "81홀 파크골프장 조성과 야구장 조성으로 지역발전과 청년만원스마트농장 운영으로 체육관광과 경제를 이양면과 연계해 500만 화순관광시대를 만들겠다" 하였다.

1.15. 오후2시 도곡면(면장 김수진) "2023년 민간단체가 선정한 축제대상으로 화순고인돌꽃축제가 선정됐다, 대한민국 2호정원을 고인돌공원으로 추진해 나가고, 또한 파프리카 수출단지를 조성해 나가겠다" 하였다. 1월 인사에서 사무관 승진을한 김수진 면장! 이번 인사후 구복규 군수 연두순시에서 언론과 여론이 왜 도곡과김수진 면장에게 열광하는가? 구군수가 얘기했듯이 도곡은 화순읍 관광메카로 우뚝서면서 화순관광을 알리는 신호탄이 된것이다. 김면장의 책임있는 행정이 이 모든 약속과 전망이 이뤄질것으로 내다 보여진다. 한때 전라남도 도청소재지 후보로 오를정도의 넓은 도곡평야의 무궁한 가치가 엿보인다.

1.16. 오전 동면(면장 문병기)에서는 "118년 역사의 화순광업소 폐광기금으로 주민소득 창출과 서성제 개발, 제3농공단지 조성으로 활기찬 동면을 만들겠다"하였다. 현재 폐광지역에 물로 채워 마무리 하겠다는 정부에 '화순갱도침수반대'에 15,420명의 군민서명부를 전달하고 있는 상황에서 화순군의 대응이 동면과 지역발전에 영향을 줄것으로 보여진다. 이미 폐광된 한천 호남탄좌를 비롯하여 동복 신율리등 10개 탄광이 개발되어 폐광됐으나 이마져 제대로 자연복구가 되지 않아서 일부 지역에서는 현재도 붉은 물이 하천으로 흐르기도 한다.

1.16. 오후 사평면(면장 구미라)에서는 "양림원과 임대정원림을 개발해 관광객이 찿아오도록 하겠다" 하였다. 양림원은 임대정원림과 인접해 있어서 관광단지로 가치는 충분하다. 양림원은 10년전부터 前 한두희 산림과장이 퇴임후 사장으로 취임하여 조경과 꽃, 나무, 조형물등을 총괄하여 휴양림 개발로 준비하였으며 실지 소나무로 둘러 쌓인 '파도석'은 천하명품과 '저높은곳을향하여' 조형물을 지나 정상에서 바라보는 주암호와 무등산은 휴양지로서의 자리를 굳건히 하고있다.

1.17. 오전 능주면(면장 최인환)에서는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고 어우려지는 관광도시로 만들겠다" 하였다. 지난해 화순군문화관광재단이 능주면에 설립돼 그역량과 가치를 평가 받고 있다.

1.17. 오후 춘양면(면장 김순승)에서는 "천태산 거북바위를 중심으로한 주변관광지 조성과불교, 기독교, 동학 3대종교가 어우려진 성지로 관광지로 만들겠다" 도곡면 효산리에서 시작된 고인돌공원은 언덕을 넘어 춘양면 대신리로 이어져 춘양면에서 보면 춘양으로의 관광개발과 투자는 절실히 필요하기도 하는 대목이다.

1.18.오전 도암면(면장 오병근)에서는 "운주사를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도록 노력하겠다" 운주사 발전이 도암면의 발전이라 하겠는가! 신정훈 나주.화순 국회의원은 "나주호와 운주사를 연계하는 트레킹코스를 계획하고 있다" 이또한 운주사가 도암면의 중심인것으로 보여 진다.

1.18. 오후 백아면(면장 조영균)에서는 "백아산을 중심으로한 관광벨트 추진과 송단리 복조리마을에 어르신 마을기업 유치로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겠다" 이서적벽 2전망대에서 날 맑은날 11시 방향에 백아산하늘다리가 보인다. 백아산하늘다리는 화순8경중 제3경으로 손꼽히는 절경을 이루고 있다. 이서적벽과 백아산은 연계되어 있다. 화순면적의 74%가 산이다 보니 광활한 적벽에서부터 탄광, 고인돌유적지, 운주사와불과 천불천탑이 있듯이 백아면에는 아천산 자연종류굴이 있으나 안전문제로 출입이 금지되어 있는 거대한 지하 종류굴이 땅속에 묻혀 있다는것 또한 문화,관광화순에서는 벗어난것 같다. 또한 서유리 공룡화석지를 보면 화순군이 '거석문화의고장'을 잘 표현해주고 있다.

1.19. 오후2시 연두순시 마지막 날, 화순군청 대회의실(신관4층)에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순읍(읍장 홍정용)이 개최됐다. 화순읍 신년대담에는, 구복규 화순군수, 신정훈 국회의원, 임지락 도의원, 하성동 의장, 조명순, 강재홍, 류종옥, 김지숙 의원과 신임 홍정용 읍장을 비롯하여 이병규 번영회장, 최용호 이장단장, 이재용 노인회장, 문영옥 부녀회장, 박광숙 주민자치위원장, 전 이영일 문화원장 등 화순읍민 500여명이 참석했다. 구복규 군수는 화순군의 주요군정의 성과와 계획을PT로 자세히 소개하였다.화순읍 주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화순남산국화축제가 고인돌꽃축제로 도곡에서 개최된것에 대한 대안으로 "남산공원 조성과 남산주변에 야간조명을 설치해 회전교차로, 자치샘까지 경관을 설치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겠다" 하였다. 늘 뜨거운감자로 남산공원의 활터는 역시나 그대로 존치된 화면을 보아야 했다.

신정훈 의원은 "화순의 미래 먹거리인 관광,농업과 백신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 하였으며, 하성동 의장은 "118년 역사의 화순광업소 폐광에 따른 군민의 서명서를 받아 전달했으며 군민 삶속에서 소통하고 군민의 대변인으로 함께 하겠다" 하였다. 임지락 도의원은 "읍민의 고귀한 의견을 청취하는 귀한자리에서 도와군의 인구감소 해결을 위한 군수님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저 역시 도의회에서 군민을 위한 정책과 예산확보에 힘쓰겠다" 하였다. 이어서 강재홍 산건위원장은 "10명의 의원들이 합심해서 군민들의 애로상항을 듣고 화순발전에 힘쓰겠다"하였으며, 김지숙 의원도 "지지해주신 성원으로 의정생활을 충실히 하며 더 성숙하고 노력해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노력해 나가겠다" 하였다. 류종옥 의원도 "화순광업소 갱도침수반대서명에 함께해주신 군민들께 감사드리며, 멀리 가려면 함께 가야 하듯이 군민과 항상 가까이 있는 의원으로 노력하겠다" 하였다. 조명순 운영위원장은 경쾌한 목소리로 "지난 1년반동안 화순군민으로서 동료의원들과 함께 열심히 보낸것 같습니다. 민선8기 군정 35개 분야에서 활발한 군정을 보았고, 특히 청년만원임대주택 사례가 국무총리상을 수상한것은 군과 국가의 희망으로 보여졌다" 하였다.

구복규 군수는 "화순의 인구문제와 청년문제로 청년 만원임대주택을 매년 100호씩 늘려가고 있으며 지난해 부영아파트100세대에 123명의 청년이 와있다. 어린이집 2군데 선정하여 24시간 보육을 하여 40명의 어린이들이 3개월째 위탁을 하고 있다. 화순에 다문화가정 2천명이 거주하고 있는데 전국 최초로 5개국 다문화팀을 신설해 민원과 다문화가정에 현실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관광의 폭넓고 체계적인 수립을 위해 화순군문화관광재단을 출범 시켰으며 고인돌공원꽃축제와 함께 대한민국 국가정원 제2호로 만들어 갈 게획이며, 김수진 면장은 화순팜 매출 5천만에서 16억으로 목표를 넘어선 유능한 면장이며 화순팜은 30억 매출을 목표로 돈버는농촌으로 발전해 나가겠고 우리 화순은 광양,순천에이어 전남에서 살기좋은도시 3번째로 자부심을 갖고 있어 군민과 함께 잘사는화순건설에 총력을 다해 나가겠다" 하였다.


1년반 동안의 화순군은 모든 분야에서 화순의 새로운 역사를 쓰듯 톡톡튀는 행정과 사업으로 화순군민의 응원과 지지를 받기엔 충분해 보였으나 늘, 새로운 변화와 사업으로 인해 음지와 무관한 사람들에게 외면되지 않는 사업행정을 위해 군과 관계자는 소통하는 행정으로 주위를 둘러봐야 할 것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