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성당 2023년 주님성탄대축일 미사 광경

[화순글로벌뉴스]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오실 때 갓난아기의 모습으로 우리에게 오셨습니다. 하느님의 아드님, 만왕의 임금이신 에수 그리스도께서 그런 갓난아기의 모습으로 우리에게 오신것은 우리 사회안에 소외되고 힘없고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 현존하고 있으면서 우리안에 내재해 있는 선함을 이끌어 내시고 계십니다.

2023년 천주교 주님성탄대축일미사가 전국에서 거행되고 이곳 광주대교구 화순성당(정승욱 다니엘 신부)에서도 본당과 교육관에서 3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헌됐다.

옥현진 대교구장님 성탄메세지 영상 메세지 화면

본 미사에는 천주교 광주대교구 교구장이신 옥현진 시몬 대주교의 2023년 교구장성탄메세지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요한 1,14)"를 영상으로 시청하였다.

한편, 성전입구에는 선정암에서 보내온 아기예수탄생 축하분이 놓여져 있다.

화순성당 야경(임근영 작가 제공)

미사전례를 노엘미사곡으로 드리는 화순성당아마빌래 성가대

신자들의 평화의인사 광경

선정암에서 보내온 성탄 축하분

옥현진 대교구장님 성탄메세지(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