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글로벌뉴스]
화순군 신규평화대사 위촉식 및 세미나가 12월16일 오전10시부터 화순가정교회에서 개최됐다.

화순군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고광열 회장의 진행으로 강재홍 의원(화순군산업건설위원장),조준성 농협조합장,이영일 전 문화원장, 민용기 전 의원 등 기존 평화대사와 지역지도자 100여명이 참석하여 평화의불을 밝히는 주자로써의 자세를 확고히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교육은 개회선언.국민의례로 시작하여 7명으로 구성
된 '화정밴드팀'의 찬양과 내빈소개.선언문낭독으로 진행됐다.

강재홍 의원(좌상), 임탁진 협의회장(우상), 김순덕 지부장(좌하), 이병화 도지부장(우하)

강재홍 의원은(화순군산업건설위원장) 축사에서 "가정연합은 언제와도 편한 마음이 들고 따뜻한 분위기를 느끼며 평화운동을 위한 활동에 동참하게되어 이렇게 여러분 앞에 축사할 기회를 주신것에 감사드리고 오늘 새로히 평화대사로 위촉받는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한다" 하였다.

이병화 평화대사 전남지회장은 격려사에서 "한학자 총재님께서 평화는 나로부터 시작되며 가정에서는 부부사이로부터 행복한 생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하고 나아가 우리 모두의 평화와 행복을 위해 종교, 사상을 넘어 실천하는 평화대사가 될 것을 기대한다"는 말씀을 인용해 전했다.

오늘 초청된 조성수 강사는 '남북경협과 신통일한국의 비전'의 주제로 1991.12.6 문선명 총재, 한학자 양위분과 함께 북한 방문시에 에피소드를 소개하면서 "문총재님은 김일성을 대할때 진실한 사랑과 정성의 토대로 만날수 있어서 신뢰를 얻으셨다고 증거하며 지금도 북한에서는 통일그룹에 대한믿음이 이어 나가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남북통일은 2025년에 이룰것이라는 예언이나 학자들�� 말을 소개하여 결국 남북톰일은 하늘이 기회를 주실것이라고 말하였다. 이렇게 지역에 평화대사로써 많은 사람들이 동참을 하면서 그날을 준비하자"고 강조하였다.

임탁진 화순군평화대사협의회장은 "평화대사 회원들은 남북통일에 관심을 갖고 한민족의 시대적 사명이라는 자부심으로 활동해 주시기를 바란다"하였다. 이어 116명의 평화대사의활동에 힘을 싣기위해 지난 7일 선출된 이영일 운영위원장, 박순선, 이정득 부위원장, 변재영 사무총장을 소개하였다.

이어서 하타께야마 미찌꼬 사무국장이 2023년 결산보고후 김순덕 지부장의 활동보고와 이상권 가정교회 장로의 먹만세삼창이 있었다.

본 행사는 1부 기념식. 2부 특강,신규평화대사위촉식 3부 점심식사후 단합대회로 윷놀이가 진행되어 평화대사들의 친교를 다지게 되었으며 모든 참가자들께 상품과 특별상은 협의회에서 준비하여 평화대사 최다홍보활동회원, 장거리 참여회원, 초창기 원로회원에게 전달했다.

조성수 강사

평화대사 선언문 낭독

화정밴드의 찬양 광경

임탁진 회장의 운영위원 소개 모습

신규대사 위촉식후 기념촬영

평화대사 친목 윷놀이 광경

평화대사 선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