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6.개최되는 화순군평화대사협의회 신규대사 위촉식 및 세미나 포스터

[화순글로벌뉴스]
세계 어느곳 하나도 '안전과평화를 보장 받는곳이 없다' 할 정도로 세계는 자국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위기에 놓여있다.

북핵의 개발로 한반도에 쏠린 세계의 관심은 한반도의 평화보다는 자국의 이익 선상에서 바라보는 '자국보호주의'가 우선시돼, 진정 우리가 바라는 평화통일은 주변국의 협력과 함께 할때만이 한반도 평화가 정착될것이다.

그렇기에 세계의눈이 쏠려있는 대한민국에 세계평화대사협의회의 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그 평화의물결 중심에 화순평화대사협의회의 2023년도의 활동은 예사롭지 않아 보인다.

화순군평화대사협의회는 현재 10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화순의봄'을 준비하면서 회원 천명을 목표로 天命의원리를 목표로 두고 있다.

화순군평화대사협의회는 세계 각국이 참여하는 피스로드대장정에 지난 4월 화순군청앞 광장에서 200여명이 참석하여 평화선포식을 마친후 자전거로 화순읍을 누비며 평화활동의 가치를 알렸다.

또한, 본 협의회는 '마유목'이란 파크골프동호회를 운영하며 정기적으로 능주면 소재 영벽파크골프장에서 주변 환경운동을 마친후 친선경기를 갖고 있으며, 참여 인원도 꾸준히 늘어 50여명의 대사들이 운동과 친교를 나누고 있으며, 지난 추석 명절을 기해 평화대사 가족중 3자녀 이상 군복무를 필한 10가정에게 증서와 격려금을 전달하였으며 대사들의 자선으로 신상품 '아나바다 장터'를 운영해 수익금과 내일을 준비하는 평화대사들간의 화합을 다지는 좋은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이렇듯 평화대사의 사회적 활동은 '애국심'과'애향심'으로 어울려 생활하면서, 2023년을 되새기고 화순의봄을 맞는 2024년을 준비하면서 오는 12.16일(토) 오전10시에 '2023 평화대사 세미나 및 신규대사 위촉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신한국통일'로 유명한 조성수 중앙강사님을 초빙하여 특강을 준비하였으며 이번위촉식에도 12명의 신규대사도 위촉장을 받는것으로 알려졌다. 위촉식과 세미나를 마친후 다문화가정의 음식과 함께 어우러진 점심후 1시부터 평화대사간 조별 윷놀이로 실내에서 친교를 나눈뒤 3시30분에는 야외행사로 능주영벽파크골프장에서 평소와 같이 주변 정화활동후 체육행사로 준비하고 있다.

지난 7일 운영위원회의 광경

한편,화순군평화대사협의회 회원이 100명을 넘어서 현 집행부만으로 운영에 한계에 도달해 지난 7일 오후 화순가정교회 2층 회의실에서 송정섭 상임고문을 비롯하여 15명의 임원과 대사들이 참여한 운영위원회가 개최되어 前 화순문화원장을 지내셨던 이영일 씨가 화순군평화대사협의회 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되고 부위원장에 박순선, 이정득 씨가 선출되고 사무총장에 변재영 씨가 맡게 됐다.

임탁진 협의회장

본 회의에 참석한 화순군평화대사협의회 임탁진 회장은 "존경하는 평화대사들의 의견과 사업진행에 일치를 위해 본 운영위원회를 출범하였으며 100명이 넘는 우리 대사님들의 헌신적인 활동에 감사를 드리며, 더욱 힘을 모아'화순의 봄'성취를 위해 천명의 회원이 되는날까지 함께 합시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