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에서 주관하는 '행복원리세미나'포스터

[화순글로벌뉴스]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전쟁을 통해서라도 목적을 추구하는 현시대에 세계평화의 메세지를 전파하는 세미나가 개최된다.

이 달 11월29일부터 12월1일까지 2박3일에 거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에서 주최하는 '행복원리 세미나'가 전국에 바람을 일으키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본 세미나에서는 두개의 주제로 진행된다. 첫번째는 행복원리교육을 통한 "愛天,愛人으로 참된 가정을 이루기 위한 내용이며, 두번째는 신통일한국론으로 "남북통일은 우리의숙명"이라는 평화사상으로 분단의 장벽을 걷어내고 새로운 통일한국시대를 준비하기위한 내용으로 우리의 정신무장을 깊이 요구하고 있다.

수 많은 거짓과 허욕속에 피폐해 가는 정신세계가 만연되고, 물질적 탐욕의 산물인 과학은 인간의 생활을 편리함을 넘어 정신세계를 무너뜨리고 자신과 가정, 사회에 혼란을 가중 시키고 있다. 이에 반해 정신세계에서의 인간의 추구는 과학의 발전으로 침몰되어 가다시피 되어가는 현실속에 우리는 접하고 있다.

참다운 정신세계의 성화만이 가정,사회,민족,국가간의 참다운 평화의 이상실현을 이룰 수 있다. 화순가정교회장 송정섭 목사는 "종교와 사상을 초월한 본 세미나는 핵폭탄보다 더 큰 에너지를 갖고 있어 2박3일간의 교육은 나와 가정을 참사랑으로 이어주고 나아가 화순과 온세계의 평화대사로서의 사명감도 함께 누리는 선물"이라고 말하였다.

70년대 청년신앙을 가정교회서 다졌던 김ㅇㅇ(화순읍)씨는 "그 시절에는 국제승공연합이라는 단체로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고 공산세력에 대항하기 위한 사회활동을 주된 목적으로 해왔으나, 이제는 세계는 하나의 공동체로 평화의길을 모색하지 않으면 자연과 인간은 멸망의길로 갈 수 밖에 없는 가운데, 본 가정연합의 '행복원리세미나'는 이시대의 생명의 메세지로 평가 받을것으로 보여진다"하였다.

한편,가정연합에서 지원하는 화순군평화대사협의회(회장 임탁진)는 110명의 정회원이 이웃사랑으로 지역사회봉사활동과 평화활동을 함께하는 평화대사의 사명을 꾸준히 이끌어 오고 있으며 오는 12월16일(토)에는 2023년 결산 및 정기평화대사모임을 준비하고 있다.

문의/유효정 T.010-8771-4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