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평화대사 위촉세미나 포스터

[화순글로벌뉴스]
"신통일한국, 그 날을 향하여"

UPF(천주평화연합) 전라남도지회와 전남평화대사협의회가 주관하는 평화대사 위촉세미나가 10.16(월) 나주통일회관 4층에서 9:30부터 12시까지 위촉식과 평화대사의 향상을 위해 세미나를 갖는다.

본 세미나는 세계적인 평화운동에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양창식 회장을 초청하여 "신통일한국, 그 날을 위하여" 주제로 특별강연을 갖게된다.

천주평화연합(UPF)은 인류의 보편적 가치, 참가정의 실현, 종교와 국가를 초월해 협력과 조화, 평화적인 통일운동과 새로운 차원의 UN갱신운동을 통해 평화세계를 실현하기 위한 범 지구촌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평화대사의 사명은 인종, 국가, 종교의 장벽을 초월함으로써 인류의 오랜 염원인 평화세계를 실현하며 개인, 가정, 사회, 국가, 세계에서 삶의 조화를 성취하여 사회발전에 이바지하는데 목적을 두고있다.

현재 전라남도평화대사협의회는 1천100여명의 평화대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화순군평화대사는 월회비를 정기후원하는 정회원과 준회원이 105명이 등록되어 있으며 이번 세미나에는 23명의 대사가 등록하였다.

임탁진 화순군평화대사협의회장

임탁진 화순군평화대사협의회장은 본 대회를 준비하면서 "전쟁은 매일 탑뉴스로 나오고, 핵위협도 서슴치 않고 있는 현실을 볼때 UPF와 평화대사의 사명이 더 또렷해 지고 있다. 우리 화순에서부터 더 활발한 평화운동으로 세계평화의 횃불이 되자"고 작은 체구에 당찬 목소리로 말했다.

2022년8월7일 화순군청앞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화순군평화대사협의회 피스로드대장정 행사 광경

능주면에 소재한 영벽파크골프장에서 화순군평화대사협의회 회원 40명이 참석해 환경정화봉사를 마친후 친선파크골프광경과 기념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