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기운 가득한 천하제일경 *화순적벽의만추* -화순관광사진금상作-

[화순글로벌뉴스]
천하제일경 명승112호 화순적벽에서 올가을 인생사진 잔치가 펼쳐진다.

30년만에 화순적벽개방! 적벽을 찾는 관광객에게 천하절경을 배경으로 추억을 담아주는 화순적벽투어사진봉사단(책임단장 김동국)은 2015년부터 시작되어 코로나로 투어가 일시 멈추다 작년 후반기 재개되어 올해로 7년째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특별한 기념행사가 아니면 사진인화를 하지 않고 있어 사진봉사단이 촬영후 인화하여 적벽의4계절을 담은 사진과 함께 관광객의 주소지로 배송까지 무료로 진행하고 있어 한장의사진에서의 추억은 적벽의풍광에 어울리는 인생사진으로 충분하리라 여겨진다.

책임단장 김동국(본사 대표)은 "학연.지연.혈연만큼 우리사회의 네트워크에서 '寫緣'으로 이어지는 사진봉사는 한장의사진의 인연이 화순사랑과 사진인으로서의 큰 보람을 느낀다"하였으며 사진을 받은 많은 분들의 큰 호응으로 기억되어가고 있다.

화순적벽,사진찍기좋은*8경* 2전망대,통천문,대숲길,망미정,적벽포토존.망향정,잔듸포토존,홍보관(왼쪽부터)

화순적벽 사진찍기 좋은 8경을 꼽자면, 보산적벽과노루목적벽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2전망대* 신선이 사는곳을 지나는 *통천문* 5백여m를 거닐며 대숲사이로 적벽풍광을 볼 수 있는 *대숲길* 김대중 前 대통령이 쓴 현판이 반기는 *망미정* 노루목적벽을 가장 가까이서 눈높이로 볼 수 있는 *망미정전망대* 배롱나무 숲을 따라 오르면 광활한 *망향정잔듸포토존* 실향민의 그리움을 담아 지어졌으며, 마루에 앉아 실바람도 느꼐지는 *망향정* 수몰전 적벽마을의 옛모습을 담아놓은 *홍보관*을 꼽을 수 있다.

한편, 화순적벽을 제대로 보고, 느낀다는것은 적벽4계절과 시간대별풍광.그리고 적벽속에 함께 그려진 화순인의 전통과 인심을 찾았을때 적벽의 아름다움과 기운 또한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화순적벽'을 제대로 보았다 할것같다.

"올가을엔 화순적벽으로 인생사진 찍으러 가 볼까나"

화순적벽투어사진봉사단 사진촬영봉사 광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