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글로벌뉴스]
한 여름의 폭염보다도 더한 세계정세의 혹독한 소용돌이 속에서도 화순평회의 꽃은 피어난다.

화순군평화대사협의회(협의회장 임탁진)는 오는 9월9일(토)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 신규평화대사 위촉식과 국제정세에 맞는 평화대사들의 활동을 위한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신규대사 강사로는 국,내외에서 유명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설용수 강사를 초빙하여 통일원리를 통한 한반도 평화와 우리가 맡아야 할 역사적인 사명에 대한 또렷한 평화에대한 책임의식을 설파하게 된다.

5명의 신규대사위촉식과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는 임탁진 회장은 '지금이야말로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평화운동을 해야 하는지 분명해지고 있다. 이번 다섯번째 세미나를 기회로 우리 민족의 염원인 한반도 평화로 부터 세계평화가 이루어 진다는것을 깊이 새기고 화순에서부터 정신무장과 지역사회의 일꾼으로 더 한층 활동해야한다" 하였다.

한편, 화순군평화대사협의회는 10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5월13일에는 40명이 참석하여 능주 영벽파크골프장에서 친선대회를 갖었으며, 6월25일에는 화순가정연합(송정섭 목사) 마당에서 바자회를 열어 화순군평화대사 1호인 정남 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평화대사 가정에서 3자녀이상 군복무를 마친 10가정에게 격려금을 전달해 6.25를 맞는 애국충절 식구들과 소중한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또한, 오는 9.18~21까지 후쿠오카 문화탐방 및 일본평화대사와의 한일친선 파크골프 교류를 준비하고 있어 화순군평화대사들의 활동이 예사롭지 않다는것을 느끼게 한다.

화순군평화대사협의회 목적과 방향이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이룰 수 있다는 것을 "피스로드 통일대장정"을 통해 세계가 한국을 향해 손을 내밀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3800km의 자전거 통일대장정은 세계160개국, 40여만명이 국가별로 연대해 마지막 승리의 자전거 행렬은 임진각에 이르러 세계평화의 메세지를 온누리에 선포함으로써 세계인의 평화물결은 큰 파도를 치고 있음을 직시되고 있다.

이제 우리가 손을 잡아야 할 절실한 시기이다. 참여하는 순간 평화는 문지방을 넘어오고 있을것이다.
화순평화대사협의회 가입과 후원에 대한 문의: 임탁진 협의회장(010-9696-0001), 김순덕 지부장(010-3929-8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