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글로벌뉴스]
□ 화순신용협동조합(이사장 박홍래)과 화순군소상공인연합회(회장 김경수)는 7월 18일 화순신협 본점 회의실에서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자금 및 육성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화순신용협동조합 박홍래 이사장, 정형찬 이사 화순군소상공인연합회 김경수 초대회장, 박운주 부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하였다.

박홍래 이사장

□ 박홍래 화순신협 이사장은“오늘 업무협약서 체결을 계기로 화순군 소상공인들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공동체적 책임의식을 가지고 다함께 노력하고, 더불어 여.수신 우대 등 각종 금융 서비스 지원을 바탕으로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여 화순군민과 화순신협 조합원 및 소상공인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주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김경수 회장

□ 김경수 화순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 적극 협력해 주신 박홍래 이사장님께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을 통해 화순신협과 소상공인들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정책의 개발에 양 기관의 협력기반이 마련된 것” 이라고 밝혔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가. 화순군소상공인연합회는 화순신협이 추진하는 경쟁력 강화 및 홍보 역량 강화사
업에 적극 협력한다.
나. 화순신협은 화순군소상공인연합회의 사업에 적극 협력하며 정회원을 위한 우대
상품개발에 노력하며 최선을 다해 지원한다.
다. 기타 상호간 조직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을 교류한다. 등이다.
 
□ 한편 화순신용협동조합은 1980년 창립하여 40여년간 지역사회 발전과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각종 예.적금, 대출, 신협공제(생명,화재), 전자금융(온뱅크), 카드(신용,체크)등 금융업무와 신협두손모아봉사단, 장학사업 등, 화순군의 금융기관으로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소상공인연합회는“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2014년 설립된 법인 경제단체로 소상공인의 권익을 대변함으로써 소상공인의 경제적 지위 향상과 국민경제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단체이며 화순군소상공인연합회는 화순군의 3,300여 사업장을 대표하여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