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복규 군수가 '화순팜'홍보부스에서 김수진 팀장으로부터 부스운영에 관한 설명을 듣는 광경

[화순글로벌뉴스]
화순의꽃축제 뭐가 달라도 다르다!

4.21~30일까지 열리는 화순고인돌축제장의 분위기는 한껏 달라보인다.

지난, 전라남도청 후보지로 올랐던 도곡평야에 파프리카 주산지로 발돋음하면서 국내 최대의 주산지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도곡의 명소로 유네스코에 등재된 '고인돌공원' '파프리카주산지'에 이어 "화순팜"이 문화경제열차에 합류해 지역 경제를 들썩이게 하고있다.

화순군의 청정먹거리 대표 쇼핑물 '화순팜'이 도곡축제장 입구에서 모든 관광 내방객들께 시식용 미니파프리카를 무한정 제공하고있다. 화순파프리카영농조합(대표 문형윤)에서 화순고인돌축제의 성공과 파프리카의 우수한 청정먹거리 홍보차 축제기간에 미니파프리카를 제공하고있다. 화순파프리카에서 제공하는 미니파프리카는 오늘 하루만에 1t이 사용되어 예정된 5t을 초과될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화순군 농촌활력과 먹거리마케팅 김수진 팀장은 "21일부터 시작된 고인돌축제에서 화순의 청정먹거리 대표쇼핑물 "화순팜"을 관광객들에게 한발 가까이서 전해드리기 위해 나왔는데 너무나도 좋아하시고 특히 파프리카 매니아분들도 시식후 '식감도 좋고, 싱싱하고 달다'하였다.고인돌축제 현장에서 5만원이상 구매한후 화순팜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포인트가 적립된다.

화순군직원과 파프리카영농조합직원이 시식용미니파프리카른 선별하는광경

한편, 화순팜은 민선8기 농특산물 판로 확대에 힘쓰고 '돈버는농가, 잘사는농촌'만들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그 결과로 회원수 1,138명에서 5,500명으로, 35개에서 70개로 입점업체로 증가됐고 종목도 다양해져 280개로 늘어났으며 매출도 5천만에서 5억5천(23.4.20현재) 으로 큰 호응을 받고있다.

김수진 팀장은 "화순군의 청정먹거리를 전국에 알리고 입점업제를 100개, 품목은 400개로 늘리겠다"로 당찬 희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