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의회 하성동 의장과의 대담 광경

[화순글로벌뉴스]
2022. 7. 7. 제9대 화순군의회가 개원하여 9개월이 지나고 있다.

화순이 하루가 다르게 새롭게 변하고 있는 가운데 화순글로벌뉴스 김동국 대표와 정병수, 류경숙, 박용완, 박철수 자문위원 4명은 지난 1월 30일 구복규 화순군수와의 대담에 이어 4월 18일 12시30분에 제9대 화순군의회 하성동 의장을 방문하여 화순군의회의 의정활동과 하성동 의장의 포부에 대하여 대담의 시간을갖고 내용을 정리하였다.

제9대 화순군의회 하성동 의장

-군의회의 다양한 의견으로 군민서비스 질 향상

의장:열정이 가득한 초선의원들과 꼼꼼하게 챙겨주는 여성의원3분, 경험과 경륜을 갖춘 재선의원들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다각적인 관점에서 군민의 가려운 곳을 해결해 주고 있다.


-군의회의 전문화

의장:군의회가 인사권을 이양받아 군의회를 보좌하는 전문인력을 채용하여 양질의 군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만족도가 높아 공모로 전문인력3명을 추가 채용하여 확대해 나갈예정이다.


-화순군 행정 견재

의장:구복규 화순군수와 오랫동안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 군행정을 제대로 견재하지 못하는 단점으로 비춰질 수 있으나, 오히려 권위적이지 않고 스스럼 없이 대화로 소통할 수 있어 가까이서 자연스럽게 견재하고 있다.


-군민과의 소통

의장:의장실을 상시개방하여 군민과 소통으로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여 삶의 질을 향상하고 있다.


본사 정병수 자문위원은 능주는 20~30년전과 변화가 없으니 능주권 발전으로 지역간 균형발전의 희망이 전해지고있다.

김동국 대표는 군의회가 군행정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응원하고 협조해야 되지만, 견재와감시의 의회 본연의 기능을 잃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였다.


끝으로 하성동 의장은 "언론의 힘이 큰 만큼 민의를 잘 대변해주고 고견을 수렴하여 심부름꾼으로 생활정치를 하겠다" 하였다.

화순군의회 방문기념 촬영:박철수 자문, 정병수 자문, 하성동 의장, 류경숙 자문, 김동국 대표, 박용완 자문(왼쪽부터)

박용완 기자(자문위원 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