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원 사진전 '생존경쟁' 타이틀 작품

[화순글로벌뉴스]
화순의 강성원 사진작가가 개인전을 갖는다.

4.1(토)부터 4.30(일)까지 넉넉한 시간을두고 화순군동면천덕길83-1 '갤러리 휴'에서 작가의 인생처럼 자연속에 새로운 세상에서 그들만의 살아가는 순간을 담아서 빛나는 개인전을 갖게된다.

강성원 사진작가

강성원 사진작가는 디지털 시대에 접해 있으면서도 결코 낡지 않은 아날로그 작가의 이미지를 간직하고 있어, 그의 작가의 길은 늘 혼자이면서도 외롭지 않고 고뇌에 쌓이면서도 뒤안길은 행복의 길을 걷고 있다. 그래서 강작가는 항상 큰 카메라 배낭을 짊어지고 마음 내키는대로 홀로히 훌쩍 떠나는 것이 일상이였다.

이번 사진전의 테마에서도 느낌이 오듯이 백로와 왜가리를 주제로 30여년동안 촬영해 온 강작가는 '갤러리 휴' 관장인 박주오 선생과의 인연으로 첫 개인전을 35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 기간에는 화순군의 4계절축제중 첫번째로 개최되는 화순고인돌봄꽃축제(4.21~30) 기간에 열린다. 고인돌축제장과는 20km거리에 있고 화순읍에서는 7km 거리여서 축제와 더불어서 맛과 멋이 물씬 풍기는 화순나들이길에서 강성원사진전은 성공적인 사진전으로 내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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