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움앞에 설치된 합동연설회 현수막

[화순글로벌뉴스]
화순새마을금고 이사장 후보 5명의 합동연설회가 24일(금) 오후3시부터 화순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적벽실에서 개최되었다..

처음으로 회원 직접투표로 개최되는 이사장 선출에 6,700여 회원의 관심의 향방이 물안개속을 헤쳐가듯 개표가 끝나봐야 회원들의 표심을 알 수 있을것으로 내다 보여진다.

출마한 5명의 후보중 1명의 후보만이 재도전을 하고 4명의 후보는 신인이지만 그간 화순새마을금고의 대의원,이사, 감사를 거치면서 본 금고의 살림살이를 들여다 보다 이사장에 도전하기에 그 기세도 만만치 않을것으로 보여진다.

후보 기호추첨에서 다음과 같이 기호를 뽑았으며, 합동연설회에서 기호순으로 각7분씩 소견과 정견발표를 하였다.
기호 1번 박경만 후보(61세)
기호 2번 정철진 후보(54세)
기호 3번 이병규 후보(59세)
기호 4번 유명기 후보(59세)
기호 5번 안찬순 후보(66세)

투표는 25일(토) 오전9시부터 오후4시까지 본점과 광덕지점에서 실시된다.

한편, 지난 이 지역조합장 선거를 지켜 봤을때 투표율이 50%를 넘을것으로 보여져 4,5등이 20~25%를 득표로 봤을때 당선 득표는 1,300표가 안정권으로 내다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