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화순군자원봉사자대회포스터

[화순글로벌뉴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일 전남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열린 ‘2022 전라남도 자원봉사자 대회’에서 내빈들과 나눔의 행복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화합의 퍼포먼스를 하였다.

이날 대회는 “전남을 잇는 힘, 자원봉사에 다 있다!”라는 주제로 김영록 도지사, 서동욱 도의회의장, 김형석 자원봉사센터이사장을 비롯한 도내 자원봉사자단체와 자원봉사자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화순군은 오는 9일(금) 오후2시에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대강당인 적벽실에서 개최된다. 코로나19로 활동이 제한된 시기를 지나 금년에 60개단체 5,554명의 봉사자들의 헌신과 사랑으로 활동하여 명실공히 복지,봉사의 고장, 화순의 명성을 알리게 된다.

2022년에 봉사에 활동한 단체는 40개단체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친 '화순군자율방범대'가 대표 수상을 하게된다.

화순군은 구복규 군수의 취임후 강조해온 문화,관광도시에 중점을 두면서도 복지분야에서도 세심하게 예산을 편성하여 금년 복지예산은 21%에 달해 경제, 관광,문화에 걸맞는 복지정책이 살기좋은 화순으로 새롭게 거듭날 것으로 비춰지고있다.

2022년 전라남도자원봉사자대회 퍼포먼스 광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