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평화대사 위촉식후 기념촬영

[화순글로벌뉴스]
화순군평화대사협의회 신임대사 위촉식 및 세미나가 지난 19(토) 오전10시에 개최됐다.

현재 화순군평화대사는 88명으로 활동해오고 있었는데 이번 12명의 신임대사가 임명되어 100명의 대사가 화순지역사회에서 봉사와 희생으로 한반도 평화의길로 정진할 수 있는 도약의 발판을 만들게 됐다.

고광열 대사의 진행으로 국민의례에 이어 '2022씽크탱크월드써밋" 홍보영상 시청과 평화대사 선언문 낭독으로 이어졌다.

임탁진 협의회장은 환영사에서 "국가간의 다툼과 휴전중인 국내상황을 볼때, 평화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 수 있는 시기에 청평에 있는 '천원단지'를 방문하여 문선명 총재의 업적과 조국통일을 위한 일들을 보고 우리의 평화대사의 사명이 더욱 절실한 시기라 생각된다" 하였다.

송정섭 상임고문은 인삿말에서 "12명의 신임 대사를 환영한다. '안 보인것이 더 중요하다' 보이는것은 치료와 소통으로 고칠수 있지만 안보이는 공기와 같은 평화는 우리가 드러내서 평화운동을 전개해 나가야만이 성공할 수 있다. 교육을 통해 진정한 평화대사가 되기를 바란다" 하였다.

축사에 나선 광보사 주지 자황스님은 "평화대사는 남을 위해 살아야한다. 모임과 교육을 통해 실천하는 평화대사가 되시길 진심으로 바란다" 하였다.

이병화 도지부장은 격려사에서 "평화대사의 활동으로 화순이 더욱 평화로운 고장이 될 수 있다. 봉사하는 평화대사가 되길 바란다" 하였다.

2부순서로 "신통일 한국" 유튜브 강의로 유명한 조육현 부회장은 "21C 한국의 비전과 통일한국"이란 주제 강연이 있었다. 강의에서 "동양문화 중심의 시대의 흐름속에 한국의 역할이 세계의 중심에 와 있다, 단군신화 사상으로 경천, 홍익, 광명천지로 이어지는 우리 한민족은 창조정신을 바탕으로 세계를 주도할 힘으로 한반도에서 부터 세계평화를 이룰수 있다"하였다.

특강에 이어 김순덕 지부장은 화순군평화대사협의회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에서 평화대사는 월회비 1만원으로 피스로드행사, 식사, 명절선물비와 미래에 이루게 될 통일기금으로 적립하고 있어 평화대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하였다

3부에 위촉장수여식후 평화대사의 소감문 작성을 하여 소개한다.

-평화대사 위촉식 소감문-
　바쁘게 살다보니 “평화통일”이란 단어가 자주 안다가 오는데, 남북통일, 조국통일을 위해 함께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평화대사들의 활동에 박수를 보내며 화순의 평화대사들의 활동으로 화순이 새롭게 변화하고, 다른 어느 지역보다 더 뛰어난 화순평화대사가 되기를 기원드립니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는 말을 듣고 살았지만 현재 지구상 유일한 분단국가에서 살고 있다는 것은 참으로 부끄럽고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자존심이 상하고 또　경제 10대 국가 선진국 문턱에 있지만， 정치는 후진국 수준에 머물고 있는 현실입니다. 국가가 주도적이고 통일정책과 교육이 필요한 실정이지만 평화대사가 주도적 역할을 한다면 참으로 바람직한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육현 부회장님의 강의를 들으니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머릿속으로 깊이 파고들어 감동적이었고, 평화통일에 더욱 활동적이고 노력하는 평화대사가 되고　싶습니다.　한반도 평화와 안전을 위해 평화대사로서의 소명과 사명을 다하고 서로 합심하여 통일한국을 만들어야겠습니다.

#알림/평화대사의 건강과 친교로 파크골프채 20개를 준비하여 '마유목(어머니 나무)"이란 파크골프클럽을 구성하여 40여명의 회원들이 가입, 활동중이며 생활체육에도 가입을 준비하고 있다. 운동시간은 평일 오전 8시, 주말에는 오후3시부터 능주 영벽정. 문의 하형주 회장 T.010-6363-8243











지역의 봉사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