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청앞 광장에 걸린 '화순군민의 날' 대형 현수막

[화순글로벌뉴스]
화순이 문화관광도시로 거듭 나기위해 3년만에 화순군민의 날을 맞아 축제형 대행사로 추진되고있다.

민선 8기 군정 슬로건 '화순을 새롭게 군민을 행복하게'를 부각시키고 군민들과 화합과 번영을 목표로 위로와 사기 진작을 올릴 수 있는 화합의 무대로 다양한 행사와 인기가수의 초대로 흥을 더할것으로 보인다.

14일(금) 오후4:30부터 군민만찬으로 식사,음료,간식을 읍.면 사회단체에서 주관하게된다.
5:30 식전행사로 화순군SNS 홍보영상 공모전 수상작이 소개되며, 지역예술인 공연으로 난타공연, 가야금연주, 신디사이저 콜라보 공연이 진행.
6:00 기념식에서 '자랑스런 화순군민' 기념영상, 군민의 상, 내빈 기념사, 주제공연과 군민의노래, 불꽃놀이가 10여분에 걸쳐 펼쳐진다.
7:00 군민노래자랑 및 축하공연에는 읍.면대표가 노래할 때 백댄서로 읍.면민이 무대에 올라 팀경연으로 이루어 지는것 또한 특색이 있다.
초대가수 축하공연에는 첫 출연으로 '지원이', '남진', '송가인'순으로 진행된다.지역가수로는 화순적벽가수 '김순주', '전비주'가 출연한다.



한편, 10.7. 취임100일을 맞는 구복규 군수는 '민선 8기 군정은 내일을 더 특별하게' 주제로 하니움 적벽실에서 화순비젼 선포식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