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고인돌시장5거리에 위치한 사무실과 이세형 대표세무사(우측)

[화순글로벌뉴스]
화순출신 이세형 대표세무사(38세)가 지난 9.30일 화순읍 고인돌시장 5거리에 '이세형 세무회계사무소'로 업무를 시작했다.

이세형 세무사는 우리 지역 정통 토박이로 화순초, 화순중, 능주고등학교(34회)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후 웅지세무대학 졸업(세무학 전공)하여 2008.1월 서울지방국세청에 입사하여 14년간 서울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을 비롯 서울지방국세청 산하 서초, 강동, 성북, 강서세무서 등에서 근무하며 세무 전반에 대한 실무를 맡았으며 그 중에서도 재산제세와 법인분야, 조세 불복에 특화된 경험과 지식을 갖춘 세무사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2021년 58회 세무사 자격시험에 합격하였으며, 22년 3월을 끝으로 국세청 퇴사하여 화순 소재 더베스트세무법인에서 6개월간 실무 수습을 거쳐 22.9.30. 화순읍 중앙로19, 2층에 개인사무소 오픈하였다.
事(061)374-8687, F(061)375-8687, (M)010-4338-1724, (E)taxbros@naver.com

다음은 이세형 세무사가 고향 선,후배와 사업주께 드리는 포부를 정리하였다.
첫째, 사무장이 업무 전반을 관리하는 사무소가 아닌 세무사가 직접 기장 관리 및 신고서를 작성하고 있으므로 광주 시내 어느 세무대리인보다 정확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드림.
둘째, 법무법인 라포(화순 소재) 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세무문제 및 민법, 상법상 문제까지 원스톱으로 해결 할 수 있도록 약속 드림.
셋째, 젊은 감각으로 수시로 개정되는 세법을 빠르고 정확하게 해석하고 적용하여 우리 지역 납세자가 세무상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할 것을 약속 드림.

(좌로부터) 부모님, 소병선 변호사, 전보은 사무장, 이세형 세무사 내외, 이미진 총무과장과 함께 기념촬영

한편, 부친 이상보 (주)남광 대표이사(화순읍 삼천리)는 24년째 사업장을 운영중이며, 노래가좋아 '온누리봉사단'을 꾸며 우리지역 어려운 단체나 어르신들을 찾아가 노래와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봉사를 10여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또한 화순의 대표적인 봉사단체인 화순중앙로타리클럽 회원으로 前 10대회장을 역임하기도 하였으며, 지난 7.30일 하니움 만연홀에서 개최된 '제1회화순군실버가요제'에서 인기대상을 수상하여 이웃사랑과 만능재주꾼으로도 소문이 자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