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농협하나로마트개점14주년 및 로컬푸드직매장 개점 5주년 경품추첨행사 광경

[화순글로벌뉴스]
화순지역의 금융, 마트, 문화발전의 선두주자 화순농협하나로마트&로컬푸드직매장(조합장 조준성)이 "여름아 더위 잡으러 화순농협가자!" 경품행사가 51일간의 지역민과 인근 타 지역민들의 참여로 10만여건의 응모권이 접수된 가운데 7일 오전10시부터 하나로마트2층 대강당에서 네이버밴드의 생중계로 추첨이 이루어졌다.

네이버밴드 생중계로 추첨하는 광경

본 추첨은 하나로마트 박진성 주임이 진행을 맡았으며 코로나19의 재유행으로 밴드에서 공개모집으로 참여한 참관인 4명과 조준성 조합장과 최우현 장장(마트장)외 윤일영 상임이사, 이사, 감사, 자문회위원, 하나로마트 직원들이 함께해 진행됐다. 본 추첨의 공정성을 위하여 화순읍지구대 김순길 경위가 참석하여 공정한 추첨을 지켜봤다.

최우현 장장의 행사 시작 선언 광경

추첨된 용지에 기재된 성명,전화번호를 확인하는 참관인들

고객들의 엄청난 참여로 뒤집어도 바닥이 손에 닿지 않을 정도의 경품용지중에서 모든 경품추첨자는 '검은안대'를 착용하고 1장씩 골라서 직원에게 전달하였다.

화순지역의 마트 선두주자로 14년동안의 다져진 노하우로 능숙하게 진행되어 299명의 행운을 정하였다.

경품추첨이 종료후 뒤집어 섞다 보니 추첨전보다 더 높이 쌓인 경품용지를 보고 아쉬운 마음에, 조준성 조합장은 최우현 하나로마트 장장에게 "50명을 더 뽑아 선물을 주면 어떻겠는냐"는 제안에 최우현 장장은 "우리 하나로 마트는 충분한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라는 응답에 즉석에서 '추가행운상' 50장을 뽑는 일은 화순농협이 아니고서는 보기 드문 경품현장의 모습이었다.

대상 추첨에 나선 조준성 조합장은 추첨기회를 임민정 마트 부장장에게 양보한 후 대상 발표를 함께 진행하는 모습

이어 조준성 조합장은 인삿말에서 "조합원과 하나로마트 고객의 사랑으로 화순농협이 발전하게 된것에 감사 드리며, 화순지역사회에서 '농민을 먼저 생각하고 고객을 최우선으로 존중'한다는 신념으로 저와 전직원은 더 나은 제품과 이벤트로 사랑받고 행복한 화순농협, 하나로마트&로컬푸드직매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하였다.

조준성 조합장의 인삿말 모습

최고의 행운상인 대상(14주년상기념상) 워시타워의 주인공 김ㅇ영(화순읍)님은 "워메, 뭔일이다요! 내가 마트에는 시작헐때부터 다녔는디 오래 살다 본께, 이런 행운도 있어 더욱 농협과 마트를 이용해야겠다"로 마치고 감사하다는 말을 거듭하였다.

당첨자 명단은 네이버밴드에 발표되었으며 화순하나로마트본점(374-8989), 서부지점(373-0020), 오성점, 이서지점(372-9006)에 명단이 게시되며 상품수령은 8일(월)부터 화순농협하나로마트 본점에서 본인 확인후 가능하다.

한편, 우수고객특별상부터 대상까지는 소정의 제세공과금을 납부한후 수령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