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글로벌뉴스]
14일 낮12시 화순군의회 하성동의장과 화순언론인협회와의 간담회가 수림정에서 열렸다.

의회에서 의장과 7.1인사발령으로 온 정순갑 의사과장과 차길석 의정팀장,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화순언론인협회에서는 장민구 회장, 박미경 사무국장, 정재신 고문, 조병렬 부회장, 김동국, 김지유, 박흥식, 손 철, 정리리 회원이 참석했다.

하성동 의장은 인삿말에서 " 역동성 있는 재선의원들과 젊은 초선의원들이 젊음과 경륜으로 군민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으며, 의회 본연의 사명인 감시, 견제, 대안으로 정책적 협의로 논쟁없는 의회가 되도록 하겠다. 언론인 여러분들도 의회를 지켜봐 주시고 응원과 질책도 해 주시길 바란다." 하였다.

장민구 회장은 "기존 의회보다 더 열심히 하겠다 했으니 잘 되리라 생각한다."로 화답했다.

한편 제9대 화순군의회 하성동 의장은 7월 12일(화)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13개 읍.면을 방문하며 소통 행보에 나섰다. 하성동 의장은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을 하면서 공무원이 행복해야 군민이 행복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행복한 얼굴로 민원인을 맞아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특히 연일 이어지는 혹서기에 우려를 표시하며 “독거노인 등 어르신들의 안부를 꼭 살펴달라”며 모든 군민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공무원들의 많은 관심과 노력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