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화순맘프리마켓이 열리는 화순서부농협

[화순글로벌뉴스]
제23회 화순맘프리마켓 행사가 23일 11~14까지 화순서부농협(지점장 양금순)광장에서 열렸다.

23번째 개최되는 화순맘프리마켓 행사는 '화순맘프리마켓'에서 주관하고 화순농협서부지점 후원으로 개최 되었다.

화순맘 프리마켓 회원수는 놀랍게도 화순과 인근지역에서 5천명에 달한다니 실로 명성과 조직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오늘 행사에 참여한 업체는 21개이지만 맘카페 회원중에 참여하는 업체는 50개 업체정도 된다는 관계자의 말속에 "화순맘프리마켓"이 23번째까지 이어오고 많은 회원이 참여하는지를 알 수 있었다.


'봉사는 참여로, 프리마켓은 구매"에서 시작됩니다.

공동구매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는 맘카페 엄마들의 손끝이 참여업체의수준과 제품으로 날로 발전되어지게 된다.

장마가 시작되고 무더위속에서도 진짜 장삿꾼의 양심과 사명으로 친절과 정성으로 다하는 화순맘프리마켓 참여업체 대표자님들께 박수를 보낸다.

한편, 홍보단체로 참여한 화순군가족센터,화순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홍보 활동은 화순의비젼을 보는듯 했다.

화순군은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화순군민종합문화센터를 시작으로 화순군청 관할과 영리,비영리 센터는 20~30개가 있다.

"화순맘프리마켓"참여업체,다문화가족을위한 수익금 기부

화순군가족센터(좌),화순군여성새일센터(우)

화순군의 청렴도를 높이기 위헤 구충곤 군수와 화순군은 무단히 노력을 했지만 크게 나아지지는 않았다. 이는 군수의 행정력이 하위 기관에 의식 전달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화순군에서 관리하는 화순자활센터의 수억원대의 부정수급으로 자활팀장은 3년형을 받았고 함께 장애인활동보조인은 억울한 사연을 호소했지만 집행유예 1~2년형을 받았다.

그런나 이 건에 관한 화순군의 해명은 없었다. 그러다보니 센터의 경각심은 느슨한 가운데, 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개소 첫 사업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설립목적에도 맞지않고 추후 문화적 사업으로해도 늦지 않을 엉뚱한 장수사진을 무료촬영해 민원이 제기되자 사업중단, 취소까지 했으니 화순군이 청렴과는 점점 멀어지고 이러한 실,과 공직자들의 무능한 행정을 바꾸지 않으면 7.1일 취임하는 구복규 화순군수 행정력도 성공을 장담할 수 없을것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군의예산과 행정력의 도움없이도 수천명의 맘카페를 운영하고 화순사랑을 실천하는 단체와 공직자들의 유한책임은 구복규 화순군수가 내 건 슬로건 "화순을 새롭게, 군민을 행복하게"를 4년동안 성공적으로 이룰수 있을것으로 보여진다.